우산 꼬쟁이
오늘의 일본어
それ(소레): 그거
자, 오늘은 '이거', '그거', '저거' 해 볼까요?
これ(코레): 이거, 이 것
それ(소레): 그거, 그 것
あれ(아레): 저거, 저 것
당근, 많이 쓸 것 같은 단어죠? 외워두면 좋을 것 같죠?
아~아~ 진짜 쉽다~
간단하고 쉬운 단어가 나온 덕에 입가에 살포시 미소를 띄우고 있는 당신!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실은 이 '코레, 소레, 아레' 는 저 조차도 아직 정확하게 쓰지 못하는 초특급으로 어려운 단어였던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쳇, 뻥치시네. 딱 그 대로구만. 이거, 그거, 저거. 괜히 유난떨고 있어.'
정말 그럴까요?
아래 예문은 모두 올바른 사용 예입니다.
그치만 잘 살펴 보면 이 중에서 우리나라식으로 생각해보면 뭔가 이상한 예문이 한 개 있습니다.
몇 번 예문이 이상한지 맞춰 보세용~
예문1>
A: 니 옆에 있는 それ 좀 집어줄래?
B: これ?
A: 응, それ,それ.
B: (먼데로 던지며)니가 가서 가져가라.
A: 이 치사한 쉑히야!
예문2>
손가락으로 하늘에 있는 무언가를 가르키며
A: 우왓! あれ 뭐야!?
B: 오옷!! 저것은 UFO가 아닌가!!?
UFO: (확성기로) 여러분! UFO를 사랑해 주세요!
A, B: 영문모를 소린 집어치우고 니네 별로 돌아가라!!
예문3>
A: 어제 같이 먹었던 あれ 맛있었지?
B: 응. 진짜 맛있었었었었었었어!!
A: '었'이 너무 많다.
B: 몇개였게?
왜 어려운지에 대한 설명과 정답은 다음에!
많은 참여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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