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리♡]님의 타로결과입니다.
안녕하세요 타로리더님!^^* 처음뵙겠습니다!
일단 제소개를 하자면, 1991년 5월 25일 (양력) 생인 여고생입니다 !
지금 고3이라서 대학에 대해 알아보기도 하고..
인제 어느 과를 갈까 고민도 하구 그런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제 천성은 이제 막 ... 문학소녀? 그런 쪽입니다.
책읽는 것도 참 좋아하고, 편지쓰기나 일기쓰기를 좋아하는 그런 타입이에요.
수다떨기를 좋아하지만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기보다는 그냥저냥 소박(?) 하게 시간보내기를 더 선호하는.. 그런 !
그래서 장래희망도 이제 작가나.. 그런 쪽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여러가지 현실을 고려하다보니까 진로희망서에는 경영학과 진학이라고 적어 냈어요.
비록 취업난이지만, 그래도 경영학과를 나와서 취직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고...
아! 참고로 경제를 무지 싫어해서 선택과목도 경제는......피해갔어요!!ㅋㅋㅋ
여튼 저한테 맞지 않는다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해보면 괜찮지 않을까?>라는 배째정신(?)으로
일단 공부는 하고 있습니다만, 이대로 꿈을 포기해도 괜찮을까...
아니, 오히려 안 맞는 것을 억지로 했다가 제대로 사회생활이나 할 수 있을까..
이런 걱정을 대학교 들어가기도 전인 지금부터! 너무 심각하게 하고 있습니다 ㅜ_ㅜ
아.. 정리를 하자면, 저의 진로운..이라고 해야 할까요?
경영학과를 갔을 때 잘 할 수 있을지..!
게시글들을 보니까 타로리더님이 봐주시는 타로점이 무지무지 잘맞는다구+_______+
막막 코멘트들이 극찬뿐이어서 저도 짐을 조금 덜어놓고자(?) 하는 마음으로 몇 자 적구 갈게요!
으.. 부디 뽑히길 바라면서..> < 그럼 좋은 하루 되셔요!! 
진학을 앞두고 있군요.
처음으로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는 심정을 알만합니다.
근데, 저 잘 봐주는거 아닐꺼예요.
댓글 없는 분들도 많자나요. --;
어쨌든~!!
우선, 님은 쌍둥이자리예요.
쌍둥이자리는 두가지 서로 다른 자아를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명쾌한 사고력과 신속한 행동력도 가지고 있지요.
그래서, 어떤 일이든 즉시 즉시 해결해 나갑니다.
표현능력과 설득력이 좋은 것도 쌍둥이자리의 특징이죠.
그래서 글쓰고 말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 그리고 일단 상대에게 내 이야기를 전하면 상대의 호응을 유도하는 재주도 있죠.
흔히, 에스키모에게 냉장고를 파는 이들이 쌍둥이 자리랍니다. ^^
그래서, 소설가, 기자, 편집자, 평론가, 외교관, 형사 등에 이르기까지 다 잘 어울립니다.
하지만, 고정되고 단조로운 일에는 흥미가 별로 없어서..
경제, 경영, 서무, 인사 쪽은 잘 안맞습니다. --;
생년월일로도 살펴 볼께요.
음... 님은 조직에서 일할 분은 아닙니다.
님은 사람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일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님을 찾아 오도록 해야 합니다.
따라서, 님은 님의 적성을 살려 꾸준히 실력을 쌓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이외수 선생님같은 분이 되어야 하는 거죠.
글도 잘 쓰고, 말도 잘 하시지만..
사람들 한 가운데 서 있지는 않으시죠.
다른 이들이 이외수 선생님을 찾아가자나요?
그럼.. 님의 진로운을 카드를 뽑아 보도록 하지요.
님은 낙천주의자군요. ^^
늘 마음이 여유롭네요.
문학소녀라는 천성을 알면서도
경영학을 선택하는 것은 나름 고민스러운 일일텐데도..
님은 별로 고민하지 않고 선택하셨네요.
하지만, 그 선택이 님에게 잘못된 선택이네요. --;
그러나 다행인 것은 님이 제게 사연을 보내셨다는 것...
즉, 아직 기사회생의 찬스는 있다는 것입니다.
진로희망서에 그렇게 적었다고 꼭 그렇게 진학해야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아직 기회가 있는 거죠. ^^
님은 어떤 일이든 잘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만..
님의 천성을 살리셔야 합니다.
그래야 만족스러운 삶을 사실 수 있어요. ^^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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