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야군]님의 타로결과입니다.
1984년 7월 15일 (양) 여자입니다.
지난 해 여름까지 컴퓨터디자인관련 일을 하다가 맞지않아서 포기를 하고
현재까지 방황을 하다가 전혀 다른 분야인 제과제빵쪽으로 생각을 하고 준비중인 사람입니다.
현재 나이니만큼 이쪽으로 방향을 잡고 해도 저랑 괜찮은건지.. 불안해서요...
직업 & 취업운과... 아직 연애 경험이 한번도 없어서;;;
올해도 그냥 지나가버리게 될지ㅠ;; 연애운도 알고 싶어요..ㅠㅠ
그리구.. 올해 이상하게 자꾸 뭘 해도 엉키는 느낌도 들고;;;
제가 2009년이랑 맞지 않는걸까요?ㅠ... 올해 전체 운과 직업&취직운, 연애운... 이 궁금합니다..
음... 질문은 한번에 한가지씩... ^^
취업운으로 봐드릴께요.
우선, 님은 게자리예요.
게자리는 모방의 천재력과 창조의 재능이 뛰어납니다.
그리고, 타인의 감정에 직접 온정을 베푸는 모성애적 활동력이 있죠.
어머니와 같은 자상한 배려심도 있구요.
그래서, 늘 대중과 함께 하는 일에 잘 어울립니다.
즉, 한 개인을 위한 일보다는 여러 대중을 위한 일이 잘 어울리는 거죠.
주로 편집디자이너, 보육원 교사, 양재나 요리학원 강사, 만화가, 변호사 등이 어울립니다.
물론, 님이 하셨던 디자이너도 잘 어울립니다.
뭐든지 해낼 수 있는 여유와 능력의 소유자이므로,
자신은 물론 대중을 위한 보람된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쉽게 만족하고 참여할 것입니다.
생년월일로도 살펴 볼께요.
이런, 양력과 음력 모두 힘카드가 나오는 군요.
님은 주로 가르치는 일에 어울린다고 나옵니다.
교사, 강사, 코치 등이지요.
그리고, 기왕이면 힘든 일을 가르치십니다.
그냥 학과 선생님보다는 몸으로 직접 시범을 보이며 가르치는 일이이죠.
제과,제빵사라면.. 판매도 잘 하시겠지만..
제과제빵을 가르치는 일도 잘 어울리시겠는데요?
그럼.. 카드를 뽑아 보도록 하지요.
음.. 컴퓨터 디자인 관련 일이 맞지 않으셨다고 하셨는데요.
카드로 봐선 님에게 컴퓨터 디자인 관련 일도 잘 어울렸다고 나옵니다.
즉, 재능의 문제가 아니라 취향의 문제가 있어서 그만 두신 거죠.
못해서가 아니라, 재미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제과제빵을 시작하셨다고 하는데..
새로운 분야를 시작하다보니...
앞으로의 길도 조금은 막막하고...
뭘 해야 할지 모르시는 거죠.
하지만, 칼들이 님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므로..
님이 처한 상황이 나쁜 상황이 아닙니다.
단지, 처음 가는 길에 대한 불안감인거죠.
결론만 보면...
님이 선택한 길로 님은 매우 성공하실 것 같습니다.
금전적으로도 명예로도 매우 성공한다고 나오네요.
축하합니다.
나중에 님이 만든 빵을 꼭 먹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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