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님의 타로결과입니다.
안녕하세요 ^^ 신청하는 분들에 비해서는 나이가 좀 있군요.
82년 7월 20일 생입니다.
지금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힘들다는 느낌이 들어서 문의해봅니다.
올해 졸업하고 바로 취업을 해서 기쁘게 다니려 했지만 상당히 피곤하고 힘드네요.
회사에서도 힘들거니와 시간이 없음으로 인해 주변인과도 소홀해지는거 같아서 불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_-
이곳이 저에게 맞는 곳일까요? 계속 다녀야 할까요? 아니면 다른 곳을 찾아봐야 할까요.
상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82년생이면 그리 나이가 있는 편은 아니랍니다. ^^
사연을 가장 많이 보내주시는 연령대죠.
아마도 현실적인 고민이 가장 많은 나이여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님은 게자리군요.
지금 하시는 일이 어떤 일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게자리는 "어머니"의 별자리입니다.
감수성도 뛰어나고 동정심도 많죠.
그래서, 보다 많은 대중들을 위한 일에 잘 맞습니다.
대중들에게 정신적이나 물질적인 풍요를 주는 일을 원하죠.
그러나, 한 개인을 상대하는 일은 잘 맞지 않습니다.
또, 사진사, 의사, 파일럿과 같이 전문직도 잘 맞지 않아요.
생년월일로도 살펴 볼께요.
님은 오히려 법조계가 잘 어울립니다.
많은 이들에게 공평한 조정을 해 줄 수 있는 일에서 만족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사람들의 문제를 조정하거나 해결해 주는 일이라면 뭐든 좋을 수도..
님은 다재다능한 분이라 가능할 듯 싶네요.
그럼.. 카드를 뽑아 보도록 하지요.
님은 지금의 상황이 많이 불만스럽군요.
그래서 계속 다른 방향을 보고 있습니다.
무언가 돌파구가 필요하네요.
그런데, 님에게는 대중들을 위한 일에 끼가 보입니다.
대중들의 정신을 풍요롭게 해주는 연예계도 좋고,
어려운 이웃들을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해주는 봉사업무도 좋아 보입니다.
음.. 님의 별자리나 카드로 보아 지금의 직장은 님과 안 맞는 곳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님은 조만간 그 곳을 떠나오실 것 같네요.
그러나, 새로운 곳에서 님은 굉장히 만족스러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옮기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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