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8화. 천재 무선생의 변신. 마파무덮밥.
인삼에 버금간답니다.
요 시절의 무 말이지요.
겨울 초입 들어설 때면
해마다 참 줄기차게 해먹었던 메뉴인데..
올해는 냉장고 때려눕히기 대작전에 정신이 팔려서
이제서야 시동거네요..마파무..:)
시원하고 맛있어요.
아삭해도 굿!
다음날 무가 푹 익어도 굿!
:)
그냥 마냥 맛있답니다.
꼭 한번 해드셔보세요.
무가 요리가 된 모양새..
궁금하지 않으세요?
조금 능숙해지시면 "무꺼내기" 하지 않고..
무, 기타채소 볶다 - 파마늘볶다 -양념투하- 마무리
이렇게 하셔도 되요 :)
고추가루가 타기 쉬우니
그 부분에서는 불을 살금살금 다뤄주세요. :)
나중에 여쭤볼거에요.
정말 알뜰하고 건강하게 잘 해드시고 계신가...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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