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의 변신
워킹맘은 아가씨때와는 정말 사뭇다른면이 많이 생긴다..
아가씨때는 누구 눈치안보며.. 내성격대로 내스타일대로 내기분대로 행동을 했다면..
지금의 나는 너무 힘들다..
아줌마라고 부담스럽게 쳐다보는 다른사람들을 생각하며.. 더 털털한척.. 착한척.. 인내심많은척.. 어른인척..
내 성격이 어느순간부터는 밖에만 나오면 천사표로 변하는듯하다..........
나도 털어놓고 싶고 이기적인 행동도 하고 싶은데..
너무도 변해버린 내성격에.. 나를 또다시 표현해내기가 너무 힘들다..
이 글은 "아줌마도 여자" 블로그와 동시 연재 됩니다. http://minjine.kr/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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