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화. 지구까지 사랑한 파티요리.스텁트에그 + 따라해본 에그샌드
위 내시경은 이미 했는데 너무 멀쩡했어요.
대장내시경도 받아보라는데
대장내시경하고 구토하고 관계가 있나요?
상관없지 않나요?
또 왕창 지각했어요.
기다리신 분들..
지켜보고 응원해주신 분들 죄송해요..
아니 모두 죄송해요.
제일 미안한 건 제 스스로기도 해요.
꼬옥 제때 찾아뵙도록 할게요..
4주를 못버티니
참 바보같네요.
친구에게서 칼을 선물받았어요.
칼은 선물로 주는 거 아니라죠?
그래서 "구입비"조로 40원 내고
얻어온 독일산 엘로칼.
저는 칼이 많아요.
그래서 나눔하려고 합니다.
꼭 필요하신 분이 가져가셨으면 좋겠어요.
"구입비" 조로 30원받겠습니다.
앗!!
나름 이벤트니 이벤트 겁니다.
"지금의 여러분집 냉장고를 가감없이 사진찍어 보내주세요"
3등으로 들어온 냉장고 주인께
엘로 칼을 선사합니다.
(실은 저도 똑같은 칼이 있어요 :)
누가누가 3등으로 보내실지..
제가 다 두근두근하네요.
본인이 받으시고
칼이 필요한 새로운 자취스타터에게
양도하셔도 되겠지요.
모두모두 풍성하고 나눔가득한 연말연시를
칼과 함께 시작해봐요.
메일은
welcomec@naver.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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