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의 애견일기

글/그림 : wolfwave

♥WOLFWAVE♥ 제64화-복서

              

 

              복서(Boxer)

              초기에는 투우나 투견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나 점차 경찰견, 군용견으로 이용되었다.
              불독과 교배하여 현재의 가정견으로 모습을 갖추었는데, 원산지인 독일뿐만 아니라 서구

              사회에서 명성을 얻게 되면서, 특히 미국에서 유행되기도 했다.

             '복서'라는 이름은 뒷다리가 길어 일어선 자세가 꼭 공격하려는 것처럼 보인데서 유래했다.
              이 견종은 털이 광택 있는 단모 종에 흰색이 3분의 1이 넘지 않고, 활갈색이 몸을 덮어야 고

              품질로 인정받는다. 서구에서는 귀와 꼬리를 짧게 하는 것이 전통이라고 한다.

              이 개는 인내심이 매우 강하고 자제력이 많아 다치거나 발병해도 빨리 알아내기가 어려운

              편이다. 그리고 급격한 온도 변화에 약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온화한 성격에 애정이 많아 아이들과도 잘 어울리는 반면에 활동력이 많고 대범

              하며, 다소 난폭한 면이 있으나,  지능이 뛰어나 조기 훈련을 시키면 주인에게 순종할 줄 알

              며, 예리한 판단력을 가진 매력 만점의 개가 될 기질이 충분하다.

 

 

강아지들이나 아기들은 언제나 예쁘고 귀엽지만 열시 최고의 장면은 코~자고있을때!!!!

워낙 아가들은 잠이 많긴하지만 밥먹고 난 다음의 따뜻한 가을 볕 아래나 따뜻한 바닥일 경우는 정말 인정사정없이 졸음이 몰려오지요!

 

그리고 사실 이렇게 자야 키도 쑥쑥 몸도 건강한 한마리의 개가 된답니다. 

그러니까 자꾸 놀자고 깨우지 말자구요! ^0^

 

 

녀석! 보고만 있어도 같이 졸립니다. ㅋㅋㅋ

 

 

밥먹고 시체놀이 중인 허스키 아가...>0<b

 

 

기숙사 생활때는 다 같이 행동하는 센스!

아~아직 소등 시간은 아닌데...ㅋ

 

그리고 뽀나스로 완전 아기때의 신영둘리만두웃! >0<

자자 자면서도 흘리는 콧물!

아니라고 우기고 싶어도 그리 못하는...ㅡ..ㅜ(참 이 때는 두더지 같...컥)

 

 

 

앗! 이 낯익은 궁둥짝은!!!!!!!!!!!!!!!!!!!!!!!!!!

 

 

ㅋㅋㅋ 그리고 이 것은 봐도봐도 안 웃을 수 없는....

아아! 만두야!

어릴때나 커서나 어딘가 2%로 부족 한것은 변함 없고나. ㅋㅋㅋ

 

너 여자라는 자각은 있는거지?

그리고 고양이도 아닌데 왜이리 구석을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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