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화. 포항 블핀미, 유명두부집에 신세지자! 건강 콩비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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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경북입니다.
하아
덥습니다.
여름의 한가운데로 달려가고 있으니 덥습니다.
경북이라 더 덥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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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사춘기 말고 오춘기도 겪지 않으시나요?
저의 오춘기 시절의 한가운데 경주여행을 했었더랬지요..
그때의 불안함과 철없음, 오만함 모든것이
경주에 그대로 남아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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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밥 참 어수선하고 심란하게 생겼지만
맛은 보장합니다.
좀 척척하게 해드셔도 맛있고..
도시락에 싸드셔도 맛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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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포항의 한 찜질방이랍니다.
찝질방 오락실에서 찜질복입고
작업해서 올리고 잇어요..
동전이 다할 때 까지 댓글놀이 해볼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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