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EJ]님의 타로결과입니다.
탈퇴했던 풀빵! 종종 글몇개씩 봐오다가 재미로 보는 타로점 발견했어요!
너무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한것도 있어서 요로케! 다시 가입했답니다.
흠.... 저는 89년 9월 9일(양력)이구요. 현재 대학생이랍니다.
무언가를 하려는 열정은 가득한데 아무것도 하려하지 않는 무기력증에 빠져버려 고민하고 있답니다.
올 한해 목표한것이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모두 할 수 있을거라고 하고 있지만
어째 저는 불안불안한 마음을 떨쳐버릴수가 없네요.
그리고 정말 제가 하려는 그 목표가 제길이 맞는지도 궁금하구요... 음... 잘 할 수 있을까요...? ^^
아! 물론.... 한가지만 봐주신다는건 알지만 불쌍한 21년 솔로 인생 쪼꼼만 연애운좀 알려주실순 없나요?! ㅎㅎ
아쉽지만... 한가지만 봐드립니다. ㅋㅋ
진로운을 봐드릴께요.
님은 처녀자리랍니다.
처녀자리는 "신중함"이 키워드예요.
처녀자리는 면밀한 관찰력과 비판적 식별력이 뛰어난 완전주의자입니다.
그래서, 맺고 끊음이 정확하죠.
다만, 무엇이든지 완벽하게 준비해야 마음이 놓이기 때문에... 시작을 잘 안하죠. ^^
정리나 조사, 분석쪽으로 적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나운서, PD, 회계사, 비서, 경리담당, 교육자, 약사 등에 잘 어울립니다.
물론, 서비스업도 잘 할 수 있어서...
간호사나 지배인, 음식점 경영 같은 것도 좋아요.
하지만, 토목건축, 외과의사, 미용사, 파일럿, 스튜어디스 등은 잘 맞지 않네요.
주로 스스로의 능력에 의존하는 스타일이므로,
남의 지휘나 감독을 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이 좋아요.
생년월일로도 살펴 볼께요.
음.. 님은 공부를 열심히 하시는 분이군요.
교수, 학자나 연구자가 나오네요.
끊임없이 공부하여 남들의 머리 위에 서야 하는 분이며...
역시 혼자서 일을 해나가는 분입니다.
외롭지요.
그럼.. 카드를 뽑아 보도록 하지요.
마음이 심란하군요.
첫번째 카드는 불안과 동요, 심란함, 애매모호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님의 마음상태겠지요?
아마도 남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불안함이 있는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배신을 당했거나 큰 실망을 했을 수도 있구요.
그로 인해 님은 어떤 일을 하려고 해도 주저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러한 상황이 곧 제거될 것 같습니다.
다만, 약간의 아픔을 견뎌내셔야 할 것 같네요.
그 과정을 통해서 님은 한층 더 성숙하게 될 것 같구요.
마음의 크기도 더욱 더 넓어질 것 같습니다.
마치 아버지의 마음처럼 다른 이들을 돌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님이 목표하는 바가 무엇인지는 알수없지만..
님은 매우 신중하신 분이시니, 충분히 나아갈 수 있습니다.
다만, 자칫 그 신중함이 본인의 발목을 잡고 있을 수 있답니다.
마음을 열고 세상으로 나아가세요.
그럼
댓글 총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