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방]님의 타로결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984년 8월 20일(양력) 여자구요.
방황을 하다가 이제 막 구직 활동을 시작 했습니다.
한 직장에서 오래 있지 못해서 졸업 후 허송 세월로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지금의 직장도 저랑 맞는지 고민 중입니다.
주위에 이성들은 많지만 사랑을 한 기억은 3년 전이 마지막 입니다.
사랑은 믿지만 결혼에 대한 확신은 없어서 누군가 다가와도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겠네요.
사랑을 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한데... 그게 마음처럼 이루어 지지 않네요.
그리고 현실과 제가 이루려고 꿈에서 멀어지는 것 같아서
앞으로 어떻게 인생 행로 바로 잡아야 할지도 잠을 설치면서 까지 고민이 되네요.
제 연애운이 어떤지가 궁금하네요. 꼭 부탁드립니다.
연애운을 보고 싶은거 맞으시죠?
님은 사자자리랍니다.
사자자리의 키워드는"권력의 상징"이죠.
사자자리는 밝고, 용기가 있고, 포용력도 있는 별자리구요.
그래서, 사람들 위에 서는 경우가 많고, 또 위에 서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남 밑에서 일하는 것이 잘 맞지 않고,
다른 사람의 뜻에는 절대로 움직이지 않는 고집을 부리죠.
연애나 우정에 있어서도...
스스로의 자존심을 많이 세우게 되고...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멋진 연애를 꿈꾸고 기획합니다.
남자가 사자자리면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겠죠?
하지만, 여자가 사자자리면 남자들이 힘들어 할 수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누군가와 평생을 함께 해야 한다는 사실은
사자자리 여성에게 매우 부담이 됩니다.
생년월일로도 살펴 볼께요.
님은 님이 길들일 수 있는 남성을 원합니다.
마치 바보 온달과 평강 공주 같이, 내조를 통해 남편을 성공시키고 싶어하죠.
하지만, 남자 입장에서는 그게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님은 매우 정숙한 여성이시네요.
남자들은 낮에는 청순하고, 밤에는 요부같은 여자를 꿈꾼다지요?
님에게는 참으로 어려운 일일 것 같습니다.
그럼.. 카드를 뽑아 보도록 하지요.
혹시 전에 만나시던 분이 있었나요?
좋은 인연과의 이별이 보입니다.
과거의 인연에 대한 그리움도 보이는 군요.
혹시,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옛 인연에 비교하는 것은 아닌지요?
만약 그렇다면..
그러한 비교가 님의 연애운을 가로막는 장벽입니다.
극복해 낼 수만 있다면...
님은 매우 자유로운 연애를 하실 수 있는 분이세요.
옛 연인을 잊으세요.
그게 문제입니다.
그 문제만 해결되면 님의 연애운을 가로 막을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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