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사님]의 타로결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989년 5월 31일(양력)생인 여자입니다.
3년정도 연애를 했던 사람이 있는데 연애 내내 제가 많이 져주는 편이었고
그렇다고 해서 아예 천하의 나쁜놈까진 아니었지만 저를 심적으로 많이 힘들게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여자문제로 많이 다퉜는데 이번에는 그 일때문에 완전히 파토가 났네요
지금 상황에서는. 제가 한번 더 눈 감아주겠다라는 식으로 말을 했더니
그 여자가 좋아졌다는 둥 눈에 다 보이는 거짓말을 하면서 저를 밀어내내요.
그냥 끝내야 되나 싶기도 하지만 이 사람과 보통 인연은 아닌것 같아서요..
어떻게 해야 될지 정말 제 맘이 답을 못내려서 타로점으로라도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꼭 좀 부탁드릴께요
어떤 케이블TV를 보니까...
나쁜남자... 를 쫒아다니며 테스트하고 계속 만날 것인지를 물어보는 프로그램이 있더군요.
몇번 봤는데.. 도대체 저런 남자를 왜 만날까.. 하는 여자분들이 꽤 많더군요.
우여사님... 사연을 읽고 나니 비슷한 생각이 드네요.
님을 심적으로 많이 힘들게 하고, 또 여자문제를 일으킨 사람을 왜? 왜? 왜?
왜 보통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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