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나98]님의 타로결과입니다.
안녕하세요~요새 고민이 되는일이 있어 이렇게 올려보네요..^^
저는 1984년 9월8일 (양력)이구요.. 직장댕기느라 허덕이는 아가씨랍니다..
일하는 쪽이 서비스직인대요..
예전에 큰대서 일을하다가.. 작은 프랜차이즈 매장쪽으로 나왔는대..
매출이나 관리 때문에 신경쓸 일이 너무 많다보니 이곳에서 계속 해야하나..
이직을 해야하나.. 아니면 좀 쉬어볼까..하는 고민에 하루하루 스트레스가 많아요..
지금 일하는 곳이 2년차 되다보니 약간 직장권태기? 같이 온건가 싶기도 하고..
요새 경기가 어려워서 그만둔다는 것도 참 모험이구..
서비스직이 잘맞는편이라 이런쪽으로 계속 할까 싶은대,
일하면서 의욕도 안생기고 자꾸 딴생각만 드네요.. 상담좀 부탁드려요~
저두 직장생활을 합니다만...
보통 2년쯤 되면 비슷한 고민들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한번 살펴보지요 ㅋㅋ
우선 님의 별자리는 신중함의 상징, 처녀자리랍니다.
처녀자리는 관찰력과 식별력이 뛰어나서 완전주의자예요.
그래서, 아주 작은 일부터 대규모 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못하는 일이 없죠.
또한, 서비스 능력을 잘 살리면 아주 좋은 별자리라서..
간호사, 도서관직원, 각종 지배인이나 감독, 식당 등의 경영도 적당하죠.
님은 적성을 잘 찾으신 것 같아요.
생년월일로도 살펴 볼께요.
일단 레지나님은 희생정신이 강하신 분이라서..
남을 위한 서비스에 아주 좋구요.
관리 능력도 뛰어나다고 나옵니다.
또, 순발력도 있고, 창조적인 발상도 많으신 분이라서...
서비스를 위한 최적의 성정을 가지고 태어나셨네요. ㅋㅋ
그럼.. 카드를 뽑아 볼께요.
님은 재치있고 매우 예리하며, 명석한 분입니다.
다만, 큰 곳에서 작은 매장으로 나오다 보니, 외로움을 느끼고 계시네요.
약간의 심리적 박탈감도 있으신 것 같구요.
거기에.. 친한 동료들과 헤어진 것도 마음이 안 좋구요.
그러나.. 현재는 새로운 곳에서 좋은 동료를 만나서...
아주 큰 활약을 하고 계십니다.
매우 의욕적이며 그로 인해, 기쁜 일도 많구요.
다만, 너무 많은 일로 인하여...
생산성이 떨어지고 있고... 체력도 부족한 상태로 보입니다.
그래서 의기소침한 상태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열심히 하시게 될 것 같아요.
매우 번영하고, 조화롭고.. 두말할 나위없이 좋은 상태입니다.
지금의 어려움은 전혀 문제가 아닙니다.
잠시 피곤한 것입니다.
휴식이 필요합니다.
님에게 적성도 맞고 님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곳이므로...
적절한 휴식을 통해 다시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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