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터]님의 타로결과입니다.
80년 7월 22일입니다...
예전에 잠깐 만났던 네살어린 여자가 있었는데 그때는 마음이 끌리지 않아서 잠시 만나다 흐지부지 헤어졌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세번째 다시 만나는 중인데 전과는 다른 느낌이네요
뭐랄까 좀 더 편하고 (날 잘알고 있어서) 하루에도 자꾸 생각나구요
특히 절 너무나도 좋아해줘서 더 그런 느낌이 드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러다가 또 헤어지게 되는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나이도 나이인지라.. 단지 절 좋아해주고 제가 지금 외로워서 느껴지는 착각인가요?
이 아이가 제 마지막 여자가 될까요? 조언좀요 ㅋ
필요없는 걱정을 사서 하시는 것 같아요.
지금 너무 행복해서 그 행복이 깨질 것이 두려운 것이라면...
더 열심히 잘 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래도 타로 결과가 궁금하실테니... ^^
우선 님의 별자리는 사자자리랍니다.
사자자리의 키워드는"권력의 상징"입니다.
밝고, 용기도 있고, 포용력도 있어서..
누구에게나 호감을 얻을 수 있는 별자리지만...
자신의 뜻이 명확해서 고집도 세답니다.
자존심도 무지 세죠.
사자자리는 늘 리딩하는 연애를 하구요.
센티멘털하고 로맨틱한 데이트를 기획하고 이끌어 가죠.
님이 좋아하기 보다는 님을 좋아하는 분과 어울리는게 맞아요.
그럼.. 생년월일로 볼께요.
일단 담터님은 의외로 보수적인 분이시군요.
약간은 보수적이고 쫀쫀할 수 있습니다.
고집도 매우 세구요.
아니다 싶으면 바로 마음이 정리되는 매우 냉정한 분입니다.
그럼.. 카드를 뽑아 볼께요.
전에 만나던 여자분과 헤어짐을 나타내는 카드가 나왔군요.
변화로 인한 떠남을 의미하는 카드랍니다.
지금은 구속된 카드가 나오는 군요.
칼이 님을 향하고 있는 것은 아니니 안좋은 카드는 아니구요.
다만, 지금은 지금의 상태에 구속되어 움직일수가 없는 거죠.
님이 좋아하기보다는 상대가 님을 더 좋아해서...
님의 움직임이 멈춰 있는 상태입니다.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좋은 상태는 아니군요.
다만... 님에게 조만간 또 다른 이성이 나타날 것 같군요. --;
그래서, 님이 두 여성 사이에서 갈등을 하게 됩니다.
이미 현재의 여성분이 님과 잘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또 다른 여성(좀 더 매력적인 여성)이 님앞에 나타나서..
님이 그녀를 향하게 됩니다.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는 보이지 않습니다만...
님은 새로운 여성에게 좀 더 끌리는 것 같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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