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민주]님의 타로결과입니다.
1980년 7월 2일(양)/05.20(음).오후 5시 40~50분 사이 출생. 여자입이다.
신랑(1981.01.29 양, 태어난 시 모름)이 회사 그만두고 사업하고 싶다고 하네요...
말려야할지, 같이 응원해주며 시작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 개인적은 계획은 내년 하반기부터 사업 시작이었거든요.
입사 1년 갓 넘긴 신랑과 어떻게 결정 내려야할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부탁드려요~ 
음.. 님이 알고 싶은 건.. 신랑분의 사업운이죠?
그럼 님의 이야기보다는 신랑분의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우선 별자리부터...
남편분의 별자리는 물병자리입니다.
물병자리는 실무자가 아닌 기획자랍니다.
그래서, 조직의 서열이 강조되는 곳에서는 능력을 발휘하기 힘들죠.
자유를 꿈꾸는 별자리인만큼...
스스로 창조해나가는 일을 하셔야 합니다.
생년월일로 카드를 뽑아 볼께요.
남편분은 회사의 우두머리(경영자, CEO)가 되셔야 하는 분입니다.
그리고, 우두머리라고 해도, 직접 실무를 계속 해야 하는 CEO이지요.
일하는 경영자..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꾸준히 공부하시고 노력하셔야 합니다.
다만, 남편분은 세상물정을 잘 모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경험과 연륜이 필요합니다.
입사 1년을 갓 넘기셨다면 아직 경험이 많이 부족하세요.
그 분야에서 일 좀 한다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경험을 쌓으셔야 합니다.
그 전에 사업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카드를 뽑아 볼께요.
남편분은 상상력이 아주 뛰어난 분이군요.
예술적인 끼도 있고, 자신의 것을 챙기는데도 아주 능합니다.
다만, 약간 현실적이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노력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급여를 받는 직장에 계시다고 하셨는데...
자신의 노력에 걸맞지 않은 소득을 얻는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좀 더 많은 수익을 꿈꾸시는 군요.
그래서 창업을 하려고 하시는 것일지도..
그러다 보니.. 구체적인 목표없이 창업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사업성 보다는 주변환경이나 남편분의 감정에 따라 일이 흔들리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일보다는 자신의 감정조절이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현상 유지를 하고 지켜내는 것이 중요하죠.
지금 당장은 사업을 하신다고 해도..
딱히 상황이 좋아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좀 더 경험을 쌓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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