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별이*^^*]님의 타로 결과입니다.
전 1982년 6월 28일(음)이고 남친은1982년 3월29일(음)입니다.
저희는 사귄지 1500일이 다 되어갑니다^^
다름이 아니고 저희 집에서 결혼 반대가 너무 심해서요...
과연 결혼까지 갈 수 있을까요?
남친은 계속 결혼을 하자고 하지만 저희 집에서는 말도 못꺼내게 하셔서...
과연 결혼을 할 수 있을지와 결혼을 하게 된다면 올해 하게 될지...^^ 꼭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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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코너를 보고 또 보다가 맘 굳게 먹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두명인데 제가 될까 싶기도 하고~~ㅎㅎ
오늘 날씨가 흐리네요(부산)비도 한두방울씩 떨어지고~ 기온 떨어졌으니 감기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작은별이*^^*님...
비슷한 사연을 지난달에 봐드린 것 같은데.. 다른 분이군요.
세상의 어떤 부모도 자식이 잘되길 바라지 않는 부모는 없지요.
아마도 부모님이 이야기를 꺼내지 못하게 하는 이유가 있을 것 같으네요.
하지만, 저는 카드로 봐드려야 하니까..
우선, 님의 별자리를 살펴볼께요.
사자자리군요. 사자자리는 열정과 직관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이의 조언을 받아 들이기 보다는 자신의 신념으로 밀어 붙이는 분들이죠.
사자자리는 자신의 뜻을 확실하게 가지고 있는 반면,
다른 사람의 뜻에는 절대 움직이지 않는 고집스러운 면이 있지요.
부모님이 반대하는 이유가 귀에 들어오지 않는 분이예요.
사자자리는 이성관계에 있어서도 다른사람의 위에 서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님처럼 여자분이 사자자리인 경우...
자기 의견을 잘 따라주는 남자를 좋아할 수 있어요.
부모님들이 보기엔 남자답지 못해 보일 수 있겠죠?
더군다나 남친분이 황소자리네요.
여성처럼 감성적이고, 진취적이기보다는 지키는데 관심이 많으시니..
어르신들이 생각하는 남성상과는 좀 거리가 있으실 듯...
하지만, 님께는 매력적이겠네요.
생년월일로 카드를 보겠습니다.
님은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분입니다.
전문가가 되어야 할 분이라서...
남자의 외조가 필요한 분이죠.
그러나, 님의 남자친구분의 생년월일로 카드를 보면..
다방면에 관심도 많고, 또 역시 지키는 일을 좋아해서...
한마디로 우유부단할 수 있어요.
역시 남성적이지는 않죠?
더군다나 좋은 관계에 있는 분들은 생년월일 카드가 겹치거나
유사한 의미의 카드가 들어있어야 하는데..
두분은 그렇지는 않네요.
두분의 결혼운을 카드로 뽑아 보겠습니다.
음... 혹시 이미 헤어지신건 아니죠?
사랑이라는 것은 어떤 과학이나 상식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것입니다만..
님의 사랑이야 말고, 정말로 비상식적인 사랑입니다.
누가 봐도 두 사람은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두분의 사랑은 정말로 절묘하군요.
하지만, 그래서 님의 사랑이 사랑이 아닌 동정이나 사명감에 의한 사랑으로 비춰질 수 있어요.
남자분쪽이 많이 기울어 보이는군요.
어쨌든, 현재로선 두분의 사랑이 행복해 보입니다.
현실적은 문제를 생각하지 않는 모습이 순수해 보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두분의 사랑은 넘어야 할 벽이 존재합니다.
아마도 부모님의 반대가 이에 해당되는 것 같군요.
그런데... 마지막 카드가... 음
님에게 새로운 인연이 다가오고 있군요.
혹시 임신하셨나요?
결혼 운은 없지만, 새로운 사람을 만나거나 새로운 사람이 생기는 카드입니다.
두분이 헤어질 운도 없는데...
님이 임신을 하셨거나, 님이 연애중에 새로운 만남을 가지게 될 카드랍니다.
카드나 별자리로만 보면 두분이 인연은 아닙니다만..
사랑이란 그 어떤 벽도 뛰어 넘는 거니까...
더군다나 님이 남의 말을 잘 안듣는 분이라...
당분간 관계 유지는 계속 될 것 같습니다만..
결혼운은 올해안에는 없는 것 같네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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