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여자]님의 타로결과입니다.
안녕하세요 리다님!! ^_^
취직걱정때문에 고민고민하다가 이렇게 상담신청하게되었습니다.
저는 1985년 12월 2일생 (양력)입니다.
작년에 졸업해서 한 3개월정도 일하다가 교통편이 안좋아서 그만두게되었는데요
2008.11월부터 현재까지 이렇게 놀고;;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알아봐도 연락도 오질 않구요...
어떤 직업을 갖는게 저한테 좋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감성이 풍부한건지;;제 성격이 안좋은건지;; 감정이입해서 울기도 잘하고 웃기도 잘하고...;; 음,, color,acting,cooking,nail에는 꽤나 관심이 많습니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보고 싶은 것도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많고 가고 싶은 곳도 많아요;;
조금 신기하다 특이하다 하는 것은 유심히 살피구요 ㅎ;;
한 번 좋아하면 끝까지 좋은 편이구요...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잘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약한여자님.. 리다입니다. ^^;
님의 별자리는 사수자리랍니다.
사수자리는 자유로움이 있는 지식을 추구하죠.
즉, 배우고 싶고 하고 싶은 것도 많지만...
또, 한편으로는 즐기며 노는 데 몰두하기도 하는 낙천성을 지니고 있죠.
그래서, 적절한 속도와 활기가 넘치는 자유로운 직장에서 일하셔야 좋습니다.
프리랜서도 좋구요.
감수성이 예민하니, 소설가, 시인도 좋구, 번역 프리랜서, 통역전문가도 좋아요.
프로젝트 단위로 일하는 디자이너도 좋구요.
하여간 다양한 변화가 있는 일이 좋아요.
생년월일로 봐도...
님은 매우 다재다능합니다.
할 줄 아는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먹고 싶은 것도 많죠.
하지만, 다 할줄 안다는 것은 제대로 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의미와 같아요.
따라서,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카드를 뽑아 보죠.
님은 열정과 에너지가 매우 넘칩니다.
그래서 그동안 닥치는대로 덤벼 들었었네요.
하지만, 수단이 부족했어요.
그래서 그냥 열심히만 한거죠.
전략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지금 힘든 상태죠.
솔직히 아주 힘든 상태는 아니지만...
약간은 엄살도 부리고 계실 것 같아요.
어쨌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셔야 할 것 같아요.
계획을 세우셔야 합니다.
님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참.. 직업은 속도감 넘치고 자유로운 직업이 좋아요.
앞에서 말한 직업들도 좋고, 영업사원도 좋네요.
그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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