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어니언

글/그림 :

당신께 고백하다

 

전 그다지 고백을 잘 못하는 편이었습니다
한때 좋아하던 사람에게 좋아한다는 말 한마디 못하고 그렇게 묻혀 보내곤 했었지요
몇년간 몇년간 곁에서만 지켜보다
끝내 말못하고 보냈었는데.. 가끔 그런 생각해봤습니다 그저 내 마음을 그냥 그대로 다 보여줄 수 있으면 하고요....
오이가 부럽군요

풀빵웹툰

헬로우어니언

33화-당신께 고백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