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화. 자취인 살려내기1. 세가지 극간단 채소반찬
1.
숙주나물은 배추채 데침으로 활용가능 합니다.
순딩이 맛이 나는 아삭이 채소류를 노려보세요.
2.
깨나물은 어지간하면 다 커버됩니다.
데쳐서 무치는 봄나물류는 ok.
까만깨로도 가능하고
촉촉한 채로 소금간 + 깨로도 가능!
브로콜리 가능
아스파라거스 가능
콩도 가능
(콩은 깨가 좀 겉돌지만, 그거 챙겨서 거둬먹는 재미도 쏠쏠해요)
3.
부추당근볶음은
밥에 볶아먹거나
면에 볶아 먹어도 그대로 굿!
다른 조합은 안해봤어요.
저대로 너무 맛있답니다.
부추 당근 남은 거 볶아드세요 :)
스팀으로 찌기란 말이 좀 웃기죠.
원래 찌는 게 스팀인데;;
물이 많고 금새 익는 재료는
저렇게 따로 물을 안 넣고 자체 수분으로도 쪄져요.
:)
숙주나 시금치 둘다 생으로 먹어도 괜찮은 재료들이니
너무 푹 익히지 말고
뒤적이면서 불꺼주시면 딱 좋아요.
오늘도 40분 지각..
죄송해요..
자랑질 하다가;; 꼴이 말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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