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1화.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매생이굴국밥+부추들깨탕
7년전엔가 처음에 매생이 보고
되게 깜짝 놀랬어요..
우핫..
뭐 이런게 다 있나..
지금은 기회가 닿으면 챙겨먹고
급기야는 집에서 해먹기까지 하네요..
처음부터 시장 가볼껄..
마트에서 끙끙대다가 2년을 넘겼네요..
시장 덕분에 집에서도 가볍게 보양합니다.
오늘 넣은 한덩이로 3인분은 너끈히 나와요.
시장한번 들러보세요..
정 기회가 닿지 않는다면..
마트라도 괜찮겠지요..
과일이나 채소와 달라서..
이 계절이 지나면 먹기 힘드니까요..
:)
막바지 지겨운 겨울은
요 녀석 신세 좀 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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