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8화. 파티를 위해 태어났다! 매운버섯샤브샤브
이번에 밥은 뺐어요..
파티도 파티고 너무 한밤중이어서..
밥까지 먹으면 아침까지 꼴딱 새워야 할 거 같아서;; 밥은 패스했어요.
이것만으로도 아침까지 배가 꿀럭꿀럭;; 했으니까요..ㅠ_ ㅠ
밥 투하하고 휘리릭 볶아 드셔도 맛나답니다.
(라고 말하면서 츄릅츄릅)
올 한해 정말 여러분께 신세 많이 졌어요..
흑흑흑..
여러가지로 감사하고 또 송구스럽고
또..
개인으로서도 왕창 발가벗겨진 것 같아..
부끄러워요..
- - - - -
이번 한주가 지나면 해가 바뀌네요..
한동안 감흥도 없었던
"신년계획"을
2010년엔 꼭 세워볼 생각이에요..
다음주에는
모두들 조그만 쪽지를 들고 와주세요..
새 마음을 적은 쪽지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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