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화. 초간단 카페메뉴 버섯치즈샌드위치 + 숙소의 브렉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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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 건강식으론 버섯샌드위치가 제격이겠지요.
좋은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고....
빵은 저대로 딱 적당하게 구워진답니다.
대신 더 파삭하고 단단한 빵을 원하시는 분은
빵을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꺼내세요.
어디에 구워도 더 파삭!!++ 하답니다.
하지만 삶을 장기적으로 봤을 때
더 유용한 건 달걀요리가 아닐까 싶은 게 제 속마음이에요..
:)
어쩐지 점점 "특식"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있네요.
하지만 특식은 짧고 생활은 길잖아요.
"매일 기쁘게 먹기 총력전!♥" 의 블핀미가 될게요.
(그래도 특별할 땐 특식! 물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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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EM 라이프 시작했어요.
아직 발효액은 못만들었어요.
싸..쌀뜨물이 없었거든요..
(밥을 안했으니까..)
활성액만으로 쓰고 있는데
확실히 효과 있어요..
그냥 하얀 비누와, EM 두개로
합성세제와는 안녕을 고하려고 합니다.
EM 수련해보고
꼭 소개시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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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폐인처럼 살았더랬어요.
그냥...울다 술김에 잠들고 일어나서 울다 술김에 잠들고 했지요.
응원해주셔서 고마워요.
"죽지마..일어나!!!" 하고
쓰러져있던 제 멱살을 붙잡고
불꽃싸다구 날려주신 여러분들 고마워요..
아주 짧은 사춘기 같은게 지나갔다고 생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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