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화. 반짝이는 일상의 소바샐러드.
거의 매 식탁에 빠지지 않고 나왔던 소바샐러드.
물론 소바를 새로 삶은 적은 거의 없었구요..
그 전날 점심에 먹었던 국수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소스는 저 조합대로 한번 해보세요.
짭조롬하고 고소하고
가츠오부시향기로
제대로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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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술을 잘 마시는 줄 알았어요..
그 오해 덕분에 이틀이나 몸져 누워있었네요..
환영회를 너무 거하게 했나봐요..
정말이지
이 엇박자로 나가는 템포를 뜯어고치려면
시간 좀 걸리겠네요..
화이팅 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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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토마토 맛있었단 제보가
여기저기서 들어오고 있답니다.
제가 겁나 맛있다고 한건 다 맛있는겁니다.
꼭 해드셔보세요..
안 해드시면 바보라고 놀릴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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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화끈하게 더운 것이..
오늘도 좋은 날이네요..:)
다들 건강하게 드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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