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나비공방 story ☆ Go for it!!!
오늘 새벽 강좌 올리면서
이것저것 작업도 더디고
한 번 만든건 실패하고..
감기기운으로
두통이 와서 머리는 뽀게질거 같지..
ㅎㅎㅎ
혼자 잡생각이 많았습니다.
덕분에 풀빵에 우울한 강좌나 올리고
미안해요~
^-^
감기약 내리 두봉먹고
푹 잤더니 한결 머리도 가볍고
좋아졌어요.
헤헤헤
이것저것 잡생각을 쓰다가
투정으로 리플얘기도 했더니
많이들 써주셨네요.
푸흐흐~~
꼭 리플때문만은 아니였어라~
(그러니 앞으로 부담갖지마시고 편히보시라고..ㅎㅎ)
그냥 제가 하고 있는 강좌가
모두 잘 따라오실 수 있는건가..
늘 어렵다시는 분도 계시고..
진부하진 않나..
식상한건가..
혹은
나 스스로 지금 하고자 하는일
(지극히 개인적인)
들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가..
나태해져 가고 있지는 않은가..
등등..
생각이 많아져서
한 번 -우울의 구덩이-로 들어갔더니
쑥쑥~ 내려가더라고요.
그래도 남겨주신 글 중에
화요일을 기다려 주신다는 말들에
힘내서 또 열심히 강좌 올리겠습니다...
'ㅁ'
비몽사몽간에
올라오는 리플들 읽으면서
힘이 바짝 났나봅니다.
많은 리플 일일히 답글 다는 대신
욜케 한번에 감사드릴께요!
후후후
어느새 저녁 때네요.
맛난거 많이 해드시라고
예전에 해먹었던 음식사진이나 몇 개 더 올리고
더더 열심히 부지런히 해서
담주에 또 찾아올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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