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kdua]님의 타로결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86년생 2월 10일생 여자입니다 현재 동물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데
한가지 고민이 생겨 타로리더님께 여쭤보고자 합니다.
평소에 타로카드에 관심도 많고 잘 맞는편이라 조언을 얻고자 하니 도와주세요..
함께 일하던 수의사 선생님이 계신데 제가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나이차가 좀 많이 나요 11년차 정도요..
내년쯤 병원 내시면 같이 일하기로 했는데요
만약 같이 일하게 되면 잘 맞아서 같이 할수 있을지 이분과 연애로 잘 될수있을지 궁금합니다.
간간히 연락하고 만나기는 하지만 그저 잠시 알고 지낸 직장동료였던 사이로 밖에 보이지 않는거 같기도 하구요..
도와주세요 ㅠㅠ ![]()
음.. 그 수의사 선생님의 생년월일을 알았다면 더욱 좋았을텐데요.
아쉽지만, 그래도 한번 뽑아 보지요.
일단, 님은 물병자리시네요.
물병자리의 키워드는 "자유"랍니다.
한마디로 자유를 사랑하고, 속박을 싫어합니다.
그런데, 외로움을 잘타지요.
그래서, 주변에 친구들도 많고, 또 우정들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친구들에게 약간은 신경질적일 수 있습니다.
물병자리는 독점욕이 별로 없고, 속박을 싫어하기 때문에...
열정적인 사랑보다는 가볍고 편한 관계로 약간은 친구처럼 사귀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생년월일로도 살펴 볼께요.
양력과 음력이 모두 구도자카드가 나오는 군요.
구도자카드는 이론은 다 알지만.. 경험이 부족한 카드입니다.
그리고 많이 외롭죠.
마음을 비우셔야 좋은 일이 생깁니다.
그럼.. 카드를 뽑아 볼까요?

음.. 님은 상식적이지 않은 사랑을 해오셨습니다.
너무 차이나는 사랑이거나 짝사랑이 이에 해당하죠.
님이 수의사분을 짝사랑한다는 의미같구요.
그리고... 그 수의사분에게 또 다른 여성분이 있었던 것 같네요.
아니면, 님처럼 그 수의사분을 좋아하던 또 다른 간호사분이 계셨을수도...
물론, 지금은 없을 수 있습니다.
님이 경쟁에서 이겼다고 나옵니다.
다만, 그 승리가 의미없는 승리라는 거죠.
수의사분의 마음과 상관없는 경쟁에서의 승리였던 것 같습니다.
상처뿐인 영광입니다.
마지막 카드... 쩌업.. 실연의 아픔입니다.
짝사랑이었으니, 수의사분이 님에게 동료이상의 마음이 없음을 알게 될 것 같네요.
마음을 비우시길 바랍니다.
자칫 짝사랑이 님과 수의사분의 일까지 망칠 수도 있어요.
마음을 비워야 좋은 일이 생깁니다.
이겨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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