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흐흐음]님의 타로결과입니다.
안녕하세요 타로리더님^^ 저는 90년 4월 18일(양) 생입니다.
어제 연인관계도 아니고 연인관계 그 직전까지 갔던 남자애랑 끝내고 왔는데요
그애랑 끝내고 나서도 마음이 안편해요
걔는 혼자지내고 싶고 더이상 지감정 숨겨가면서 속이기 싫고 상처주기 싫어서
그만하자고 한거라는데 뭔가 자꾸 마음에 걸려요.
그리고 그 일이 있기 하루전에 다른 남자애가 저한테 고백을 했어요.
근데 저는 아직 제마음이 다정리 안된 상태에서 누굴 만나는게 두려운데
주위 사람들은 걔 괜찮다고 자꾸 만나보래요.
저한테 고백한 애랑 잘해 봐도 괜찮은 걸까요? 상담좀 부탁드릴게요ㅠㅠ 
음.. 연인관계 직전까지라는게 어디까지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님의 사연만 놓고보면, 님은 충분히 그 남자분을 좋아한 것 같습니다.
한번 카드로 살펴보도록 하죠.
우선, 님은 양자리입니다.
양자리는 모든 별자리의 첫번째이기도 하지요.
그래서인지, 늘 새로운 세계로 모험하는 것을 즐긴답니다.
성격은 밝고 적극적이지만, 지배성인 화성의 영양을 받아 공격적인면도 제법있어요.
양자리는 기본적으로 자존심이 강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상대가 주도적으로 나가면 반발을 합니다.
즉, 상대가 사귀자고 하면 내키지 않고..
또 상대가 헤어지자고 하면 왠지 아쉽죠.
생년월일로도 살펴 볼께요.
님은 연애운이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님은 이기적인 성향을 지니고 계시기 때문이죠.
더군다나 원칙을 중시하는 원칙주의자로...
상대가 깝깝해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을 편하게 먹고, 남을 배려하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카드를 뽑아 볼까요?
음.. 전의 남자친구분은 성격이 참 좋은 분이셨군요.
여유도 있고... 그로 인해 님도 매우 편한 상태셨겠어요.
그러다가.. 새로운 남자가 나타난거구요.
아마도 나중의 남자분이 남성적인 매력은 더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님 스스로가 새로운 남자분을 향해 떠나고 있습니다.
새로운 남자분을 만나보세요.
다만, 조심할 것은..
새 남자분을 전 남자분과 비교하지 마세요.
그러시면 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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