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lan621]님의 타로결과입니다.
상담신청 합니다... ^^
생년월일은. 1982년/06월/21일 이구요..
궁금한건.. 다름이 아니라. 제가 현재 영화관련 일을 4년째 해오고 있는데..
점점 일하는데에 회의감이 밀려옵니다..
금전적으로도 그렇구, 심신도 많이 지치구요..
근데 또 어쩌다 보니 이번에 일 하나를 맡았는데 그 작업이 제대로 진행이 될지 ,,
중간에 파토가 날지 걱정입니다..
어찌. 이번년도까지 이 일을 계속 해도 될런지..
아님 맘 고쳐먹고 다른직업을 찾아야 하는지 답답합니다..
재미로 보는 타로점 이지만.. 그저 재미가 아닌 진지한 상담 듣고싶습니다.. ^^ 
음.. 제목이 재미로 보는 타로점이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진지하지 않은 상담은 없었습니다. --;
약간 서운하네요. ㅠㅠ
어쨌든!! 님은 쌍둥이자리입니다.
쌍둥이자리의 키워드는 "이중성"이죠.
즉, 마음속에 두가지 다른 생각이 대립하고 있어요.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명쾌한 사고력과 신속한 행동력으로
문제를 즉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자이자, 재간둥이랍니다.
영화쪽처럼 늘 판단하고 행동해야 하는 에너제틱한 일에 잘 맞는 별자리죠.
또, 늘 재미있는 일을 찾아 다니는 별자리랍니다.
쌍둥이 자리는 단조롭고 고정되는 일에는 늘 싫증을 느끼기 때문에..
회사나 제조업 등에는 잘 안 맞습니다.
생년월일로도 살펴 볼께요.
님은 몸으로 움직이는 일을 하셔야 합니다.
즉, 현장에서 직접 땀흘리며 하는 일이 잘 맞지요.
그리고, 님의 성공보다는 님을 통해 다른 이가 성공하도록 하는 것이 맞습니다.
영화쪽이라면 님을 통해 영화나 배우가 더 성공하게 되는 것이겠죠?
그리고, 님은 돈을 버는 사람이 아닙니다.
돈을 벌려고 노력한다고 돈이 벌리는 사람이 아니라는 거죠.
즉, 일을 열심히 하면 돈이 따라오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돈을 보고 진로를 결정해서는 안됩니다.
그럼.. 카드를 뽑아 볼까요?
혹시 님이 맡은 일이 분장이나 의상, 소품 같은 걸까요?
마지막 카드는 마치 마술사처럼 뚝딱뚝딱 만들어 내는 카드입니다.
즉, 그런 일이 님에게 어울린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구요.
첫번째 카드부터 보면..
최근에 님에게 새로운 일이 제안되었다는 것으로..
새로 시작한 일이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 카드는..
그렇게 시작한 일이 금전문제로 앞이 잘 안보이는 불안한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은 근면과 끈기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카드는...
님이 새로운 경쟁력을 가지고 일을 진행하게 된다는 것이며..
그 결과가 매우 화려하고 성공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이 두마리나 나왔다는 것은
님이 한 곳에 머무는 일보다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일에 맞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영화계가 많이 힘들다는 이야기는 듣고 있습니다만..
님의 별자리나 카드가 님의 적성은 영화계와 무관하지 않다고 이야기하고 있네요.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려 보시면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니..
올해까지는 더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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