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구0916]님의 타로결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88년 2월 4일(양력)일 입니다.
간호 조무사를 2년동안 근무 하다가 간호사를 준비하기 위해서 수능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 결심 했던 것 만큼 공부도 시원치 안되고 앞날도 걱정이 많이 되네요..
간호사가 꿈이긴 하지만 한가지 길만 볼수는 없으니까 이 길말고도 저에게 맡는 일이 무엇 있을까요.
그리고 저에게는 4년동안 사권남친이 있지만 이친구와 결혼 할지는 모르는 일이니 저의 결혼운도 보고 싶네요. 
음.. 한가지만 봐드려야 하니..
땡구0916님의 진로운을 봐드릴께요.
땡구0916님은 물병자리군요.
물병자리의 키워드는 "자유"랍니다.
천재적인 능력을 지닌 분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소질을 지녔죠.
주로 미를 창조하는 일에 적성이 있답니다.
단, 자신이 주인공은 아니지요.
즉, 배우가 아니라 연출자.. 같은거랍니다.
자유라는 키워드가 말하듯...
조직이 너무 관료적인 곳에서는 힘들어 하는 성정이구요.
똑같이 반복되는 일에는 맞지 않습니다.
아픔이 없는 세상도 매우 아름다운 세상이 아닐까요?
또, 환자가 낫는 거지만, 그 환자를 낫게 하는 것은 의사와 간호사지요.
생년월일로도 살펴 볼께요.
님은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가르쳐 주는 일에 어울립니다.
교수, 연구자, 성직자, 구도자 같은 거죠.
누군가를 성공시키고 명예롭게 만드는 일을 하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분야의 최고 전문가가 되셔야지요.
힘들지만 꾸준한 노력과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그럼.. 카드를 뽑아 보도록 하지요.
님의 이전 상태를 나타내는 카드군요.
구속, 속박의 카드입니다.
칼들이 님을 공격하지는 않지만..
님은 눈도 가리고 있어서...
앞도 볼 수 없고, 움직일 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간호사가 되기 위하여 수능을 준비하시는 것이겠군요.
그런데... 공부가 잘 안되신다고 나옵니다.
가슴이 아프죠.
하지만, 엄살이라고 나오네요.
님이 왜 간호조무사에서 간호사가 되려고 했는지를 다시 생각해 보세요.
님이 공부가 시원치 않다는 것은 왠지 변명으로 보입니다.
왜냐면, 마지막 카드가 성취의 카드이기 때문입니다.
즉, 님이 원하는 것이 이뤄진다는 거죠.
다만 그 이뤄내는 과정이 매우 힘듭니다.
고진감래란 말이죠.
님.. 포기는 배추를 세는데 쓰는 말이랍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댓글 총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