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밥
조만간 자취생활 시작한지 1주년이 됩니다..
영어공부에 알바에 정신이 없다보니
고향인 강릉에 계신 부모님을 뵙고 온게 지난 설날이 마지막이라..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고향인 강릉에 다녀올 예정입니다..
얼마전 싸랑하는 어머님께서 잘 꺼내지 않으시던 아들보고싶다는 말씀도 해주셨는데
시간 생겼을때 냅다 달려가 드리는게 도리!!
마침 회사도 휴가인지라 고향에 내려갑니다.
여름에 강릉을 가는게 워낙 오랜만이라 간만에 바닷물에 몸 좀 적셔보는가 했는데
태풍얘기가 들리네요 -ㅗ-;;
아무튼 휴가 계획있으신분들 알차게 보내시고
여름철 안전사고 유의 및 건강관리는 필수입니다 'ㅁ'
그럼 다음주에 뵐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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