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머리묶기
이래저래 괜히 바쁘다보니 미용실 갈 시간도 없고 해서..
거의 3달동안 머리를 냅뒀더니;;
모르는 사이에 묶일 정도로 자랐더군요;;
뭐 꼭 저 분 때문은 아니고;;
염색과 파마, 드라이기의 잦은 사용때문인지..
머릿결이 많이 상해서..
라기 보다도..
거울 볼 때마다 수습안되는 거지같은 "꼬라지"에 더 이상 어쩔방도가 없었습니다 -_-;
지금은 장마철이라 그나마 버틸만하지만..
올 여름 무지 더울거라더군요
그래서 겸사겸사 머리 좀 잘랐습니다 -ㅗ-
짧은머리는 왠지 캐릭터가 없어지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짧게 자르진 못하고.. 살짝 다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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