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님의 타로결과입니다.
안녕하세요 요새 이래저래 심란한 상태였는데 우연히 타로리더님의 타로점을 보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주민등록상 1988년 12월 26일 생입니다. (실제는 음력 11월 11일로 양력으로 변환하여 생일을 치룹니다.)
근데 또 이상한건 출산기록부같은 곳에 보면 12월 16일인가로 되어있던 ㅡㅡ;..
뭐 생일은 상관없겠지요 ;;
바로 일주일도 되지 않은 몇일전 마음이 가는 사람이 있어 교제하던 사람과 헤어지게 되었어요
서로간의 자존심 때문에 헤어지게 되었지요.
그러다가 예전 연인이 떠오르면서 그 사람도 그리워 지게 되고 제 자신 조차 제 자신에게 점점 지쳐가게 되네요
(대체 뭘 하자는건지 제 자신도 모르겠고..)
그 사람과는 같은곳에서 일하고 있었는데(제과제빵업계)
그 사람 때문인건지 아니면 제 자신이 지친건지 모르겠지만 일에 대해서도
흥미가 떨어지고 모든 일에 의욕이 없어졌어요.. 사랑운(애정운)과 직업운등..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좀 점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류화♡님... 저는 한번에 한가지 질문만 답해 드립니다.
그래서, 님의 애정운을 봐드릴께요.
그리고, 정확한 생년월일을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님의 음력 생일이 11/11이라면 양력은 12/19일입니다.
12/19와 12/26은 별자리가 바뀌는 날짜차이라.. 중요합니다. ^^
일단, 음력 11월 11일이 정확하다는 가정하에 봐드리겠습니다.
사수자리는 사냥꾼입니다.
연애도 사냥하듯 님이 직접 쫒아가는 연애를 하십니다.
직감이 날카롭고, 본인의 마음에 정직한 분이죠.
사수자리는 속도와 적당한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분이구요.
높은 지식을 추구하면서도 가볍게 즐기는 것도 좋아하는 낙천적인 분이죠.
그래서, 차분하고 단순하고 책임있는 일에는 어울리지 않고, 다양한 변화가 있는 일이 좋습니다.
생년월일로도 살펴 볼께요.
님은 다른 이들에게 봉사하는 일에 어울린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람들을 먹이고 입히는 일이 좋구요.
제과제빵도 이러한 일에 포함되겠네요. ^^
돈을 벌기 위해 애쓰지 않아도 님의 재능으로 충분히 부유하게 사실 수 있습니다.
그럼.. 애정운을 카드를 뽑아 볼께요.
음... 전에 만나던 분은 님에게 매우 좋은 인연이었네요.
님에게 득이 훨씬 많았던 분이었어요.
그런데, 다른 사람이 나타났다고 하셨죠?
그래서, 이전 연인과의 공든탑을 무너트리신거죠?
정말 아쉽네요.
두분의 관계가 매우 좋은 상태였는데...
호사다마라고 하죠.
너무 좋은 일이 많으면 가끔 이렇게 마가 낀답니다.
어쨌든 이미 벌어진 일이니...
좀 쉬어 가셔야 겠습니다.
마음을 비우세요.
조금 마음을 비우고 있으면...
조만간 옛 연인과 다시 만나게 됩니다.
옛 연인을 만나시게 되면 잘 해주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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