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u23]님의 타로결과입니다.
안녕하세요~ 매번 다른사람들의 결과만 보다가 이렇게 신청해 봅니다.
생년월일은 1986년 9월 4일(양력)입니다.
대학 졸업 후 대학원 입학을 준비하다가
마음을 바꾸어 선생님이 되기위한 임용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정형편이 갑자기 좋지 않아져 빨리 취업을 해서 돈을 벌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더 멀리 내다보고 올해 꼭 합격하자는 생각으로 계속 공부는 하고 있지만
사실상 무직인 상태이기 때문에 부모님께 너무 죄송스럽네요..
이제라도 취업을 해야하는건지, 공부를 해도 된다면 올해 합격은 할 수 있을지..
선생님이라는 직업에 대한 확신이 아직은 없네요. 이 길이 제 길이 맞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님과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지요.
하지만, 요즘 우리가 겪는 어려움이 평생을 갈꺼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눈앞의 이익을 위하여 미래를 포기하시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만..
그래도, 타로로 봐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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