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a]님의 타로결과입니다.
안녕하세요. 요새 고민이 이것 저것 너무 많아서 신청합니다.
평소 별 걱정 안하고 살려고 하는 편인데. 너무 힘들어서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우선 제가 간호사인데 올해 처음 취업을 했어요.
한달도 안됐는데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매일 매일 듭니다.
두번째는 남자친구 때문인데. 4년넘게 사귀었는데.
글쎄.. 미래에 대해서 생각은 하고 있는건지..
저는 올해 취업했는데. 남자친구는 아직 군대도 안갔거든요.
남자친구가 취업하면 30살.. 그럼 저는 8년차.. 아.. 정말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어떤 조언이라도 듣고 싶어요
제 생년 월일은 87년 10월 23일 양력, 남자친구는 87년 9월 9일 양력입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질문은 한번에 하나씩입니다.
그래서, 님의 직업운을 봐드릴께요.
우선, 별자리부터 봅니다.
님의 별자리는 "천칭자리"네요.
천칭자리의 키워드는 "균형감각"이죠.
그래서, 균형과 조화정신을 생활신조로 하여 아름답고 온화하게 해결해가는 재능이 있습니다.
천칭자리는 과격하게 떠들어대거나 싸우지 않으며,
상호간의 마음은 균형을 유지하여, 어떤 일에든 모나지 않고 온화하게 해결하는 재능의 소유자예요.
그래서, 여러명과 함께 협동하며 밸런스를 유지하는 일에 적합합니다.
어떤 간호사 업무를 보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별자리만으로는 나쁜 적성은 아닙니다.
만약 간호사라는 일이 힘들다면, 일이 문제가 아니라 현재 계신 곳과의 문제일 수 있어요.
그럼 생년월일로 카드를 뽑아보죠.
님은 간호사나 의사처럼 아픈이들을 치료해 주는 역할이 어울린다고 나옵니다.
다만, 님은 기본적으로 남에게 명령을 받기보다는 명령을 주는 일을 좋아하는 분이라서..
초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여요.
지금은 좀 힘들지만, 꾸준히 노력해서 일정 위치 이상에 오르게 된다면...
님은 지금의 직업에서 최고의 결과를 이루어 낼 수 있답니다.
카드를 뽑아 볼께요
음.. 지금 있는 곳이 일이 너무 많은 곳이군요.
그래서 님은 대우에 비해 착취를 당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생각했던 것보다 나쁜 대우와 환경이 님을 힘들게 하는 것 같네요.
그래서 현재로는 일도 하기 싫고.. 쉬고 싶은 마음 뿐이군요.
님은 누군가를 부리는 일에 능숙하지...
부림을 당하는 상태에는 익숙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상황이 괴롭기만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든지
당분간은 이러한 열악한 상황이 유지될 것 같습니다.
님은 유능하지만, 아직은 사회생활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을 평생 안할 것이 아니라면...
님의 사회 생활을 도와줄 조력자를 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조력자를 구하지 못하면
당분간은 계속 정신없는 사회생활을 하시게 될 것 같네요.
처음부터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곳은 없답니다.
다행이 님의 경우는 적성과 잘 맞는 직업을 선택하셨으니..
선배님들에게 지금의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시고..
어찌하면 좋을지 도움을 구해 보세요.
몇년만 버티면 님은 충분히 안정적인 사회생활이 가능하실꺼예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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