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토끼]님의 타로결과입니다.
안녕하세요~ 양력 1994년 8월 31일인 중3학생입니다^^
저는 한가지 고민이 있는데요, 제 미래에 대한 꿈을 결정한다는게 너무나도 고민이듭니다.
저는 인생에서 제 꿈을 3번이나 포기했어요.
한번은 피아노였어요.
초등학교1학년때부터 피아노를 배웠고 3년동안 한다음에 끊었었는데요,
몇일전 친구가 학교에서 피아노를 치는데 너무나도 눈물이 끊임없이나왔어요.
아무래도 전.. 피아노를 사랑하나봐요.
어렸을땐 그처 취미로만 활동했었는데.. 피아노를 다시 치고 싶기도 하고...
지금 현재두 피아노를 다시배우고싶고요..
또다른 꿈은 그림이였어요.
피아노를 끊고 초등학교4학년때부터 그림을 너무좋아했는데
저의 엄마께서 그림을 전공하고 싶다면 미술전공학원을 보내고 싶다 하셨어요
저는 그때 너무 어린 나머지 그림은 취미로만 삼고싶다고했어요.
(피아노랑 비슷하죠..취미라니..)
또 마지막은 검도 였어요
초등학교 5~6학년때 남동생이 검도를 시작했는데
엄마가 저도 보내고싶다하셨는데 저는 역시 너무 어렸나봐요.
어제가 무슨 검도를 배우냐고.. 휴우,,
이제 저에겐 남는건 공부밖에없네요.
요즘에 가끔달라진게 제가 무대위에 노래를부르는꿈을 많이 꾸지만..
저는 앞으로 진행할 길을 모르겠습니다.
저는 무조건공부만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설령, 공부를하던지 해도 뭘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크으.. 말이 너무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타로리더님!도와주세요!
우리 후배들은 참으로 힘든 삶을 사는 것 같아요.
이제 겨우 중3인데.. 이런 고민을 하다니..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30살까지는 수없이 실패를 경험하는 것이 인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70이 다되서 적성을 찾는 이들도 있으니..
너무 서두르는 것은 이 아름다운 세상을 너무 각박하게 만드는 것 같네요.
그래도.. 타로의 힘을 빌어 보도록 하죠.
중성토끼님의 별자리는 사자자리입니다.
사자자리의 키워드는 "권력의 상징"입니다.
사자자리는 밝고, 용기가 있고, 포용력도 있어서 자연히 사람들 위에 서는 경우가 많죠.
사자자리는 자신의 뜻을 확실하게 가지고 있는 반면,
다른 사람의 뜻에는 절대 움직이지 않는 고집스러운 면이 있어요.
또, 사자자리는 치면 울리는 선명한 개성의 소유자이므로
사회가 활동무대인 재능이 풍부한 자입니다.
그리고, 대중 앞에서 활동해야 하는 활동가죠.
돈보다는 권력을 원하고, 인기를 원하는 별자리랍니다.
즉, 남들이 하는 일 중에 대중에게 멋져 보이는 일은 다 원하는 별자리죠. ^^
그럼 생년월일로 카드를 뽑아 볼까요?
음... 역시 행운의 수레바퀴가 나오는 군요.
행운의 수레바퀴는 다재다능의 카드죠.
모든 일에 재능을 가지고 있어서, 하고 싶은 일이 많습니다.
님은 그래서, 피아노도, 미술도, 검도도, 가수도 하고 싶은거죠.
앞으로도 계속 하고 싶은 일이 많을 꺼예요.
다만, 이러한 카드가 나오는 분들은 한가지에 집중해야만 성공하는 타입이죠.
안그러면 여기저기 찔러만 보다가 마는 수가 있으니.. 집중해야 합니다.
그럼.. 어떤 분야에 집중해야 할까요?
또 한장의 카드가 바로 힘카드인데요.
카드대로라면 운동선수나 코치와 같은 일이 좋습니다.
여자분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카드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남자를 능가하는 활동력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구요.
매우 힘든 노력을 통해 결과가 나오는 일에 매진하는 것이 좋을 듯 싶어요.
그럼.. 카드를 뽑아 보도록 하죠.
음.. 역시 님은 고집이 센 타입이군요.
그리고, 그동안 여러가지의 진로를 위하여 노력을 해 온 모습이 보이네요.
매우 활발한 모습이네요.
그러나 지금은 조금 힘든 상황이죠.
남의 말은 귀에 잘 들어오지 않는 상황이고..
매우 불안한 상황입니다.
어린 나이라고 보기에는 꽤 걱정이 많군요.
하지만 말이죠.
아직 포기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나오네요.
아직은 마음 가는대로.. 하고 싶은 대로..
이것저것 해봐도 될 것 같아요.
님은 당분간은 한가지에 집중하기 보다는..
마음 내키는 대로 이것 저것을 다 해보면서 경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님.. 아마도 지금 또 다른 하고 싶은게 생겼으리라 생각됩니다.
바로 그걸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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