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kon]님의 타로 결과입니다.
우와~ 올린 사람이 많아서 제 상담 받아주실지 모르겠네요^^;;
저는 1987년 음력 3월 1일생의 여자이구요.
제가 궁금한건 적성이라고 해야할까 제가 사실 치대에서 너무 공부하고 싶었는데,
어떻게 잘 되지 않아서 지금은 약대에서 공부중입니다.
하지만 약대는 등을 떠밀렸다고 해야하나,,
저한테 잘 맞는지도 모르겠구요,,
그래서 치대에 다시 도전해 보고 싶거든요.
이번 학업운으로는 치대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될지 궁금해요.
아니면 제 길이 아닌데 제가 집착하고 있는거인지도 궁금하네요... 상담 부탁드려요 타로리더님~
넵넵.. 봐드릴께요...
우선, unikon님의 별자리는.. 또 양자리군요. ^^
앞의 분에게도 말씀드렸지만..
양자리는 임기응변에 능해서, 몸으로 부딪히는 일에 아주 좋은 별자리예요.
여자분의 경우는 전업주부, 혹은 중소기업 경영이나 카페 운영자 같은 일이 좋아요.
단, 직접 고객을 맞이하는 일은 안됩니다. ^^
생년월일로 보는 카드에는...
의사가 좋다고 나오는 군요.
희생, 봉사를 의미하는 카드라서 간호사나 의사가 좋다고 나오거든요.
그럼, 님이 지금 하고 있는 약대가 좋은지..
치대가 좋은지 한번 뽑아 볼께요
와우.. 메이저카드로만 나오는 군요. ^^
님은 두가지 갈림길에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어요.
하지만, 그런 갈등이 님을 더욱 더 힘들게 해 왔어요.
빨리 결정을 해야 님에게 좋은 일이 옵니다만...
지금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고..
의무감과 책임감에 의해 공부를 하고 있다는 생각에
많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의 길이 님에게 잘 맞습니다.
그래서, 님은 치과보다는 약사가 더 잘 맞는다고 나오는 군요.
옛날 마법사처럼 무언가를 뚝딱뚝딱 만들어 내는 것을 훨씬 더 좋아하시고요.
무언가 꾸준히 관리하고, 반복적으로 일하는 일은 안 어울린다고 나오네요.
카드만 놓고보면, 지금 가는 길이 님에게 잘 맞는 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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