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아이]님의 금전운 타로결과입니다.
이거땜에 탈퇴했던 풀빵을 다시 가입했네요....^^
전 1982년 2월 6일(양) 여자고요
지난 2~3년동안 친구한테 연인한테 뒤통수 맞고 월급때이고 직업직종도 갈아치고 하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작년부터 걍 사무직 계약직으로 알바수준에 급여를 받으며 계속 일하는 중인데
급여때문에 이직하려해도 짐같은 상황에 쉽지않네요
나이도 있고 다니던 관리실 원장이 돈떼먹고 날라서
작년에 겨우 찾아 닥달해서 푼돈으로 겨우겨우 받고 있는데 자꾸 미루고 불안불안하네요
얼마 안남았는데....다음주에 끝내자곤 했는데
참!! 올초에 친척오빠한테 소개팅 받은 사람이 있는데
4살 위고 서로 거리도 있고 바뻐서 그냥 아는 사람정도로 보고 있는데 어케 될지도 모르것고...
직장운이랑 결혼운이나 금전운 알고 싶어요 꼭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어설픈아이님...
재미로 보는 타로점은 한번에 한가지 질문에만 답을 드립니다.
그래서, 제 맘대로 금전운을 봐드립니다.
맘에 안 드셔도.. ^^
그나저나.. 참 파란만장한 삶을 살고 계시네요. --;
카드에서 좋은 이야기를 해주었음 좋겠습니다.
우선, 님의 별자리는 물병자리예요..
물병자리는 천재입니다. 창조적인 능력과 소질을 가지고 태어났죠.
주로 무언가 새로 만들고 꾸며 나가는 일에 적성이 맞네요.
반대로 조직에서 일을 하거나 똑같은 일이 반복되는 곳에는 잘 맞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직업은 예술가... 하지만, 관리직은 아녜요.
이번엔 생년월일로 카드를 볼께요.
역시, 님은 다재다능한 분이라...
한가지에 집중하기 어려운 분이세요.
즉, 남이 시키는 일만 하기는 어려운 거죠.
자기 맘대로 할 수 있는 일이 생기기 전까지는 늘 어려움이 있어요.
주로, 움직임이 많은 일을 찾아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자.. 이제 카드를 뽑아 보죠.
그동안은 참으로 남 좋은 일만 해 오셨네요.
님은 계산에 약해서 남들에게 만만하게 보여진 것 같아요.
그래서, 남들에게 나눠 주는 게 일인 분이었어요.
하지만, 님은 사람과의 관계를 중시하는 분이라서..
그렇게 님에게 안 좋은 일을 한 사람에게도 막 대하지는 않는군요.
님은 박애주의자인가요?
그런데, 조만간 님에게 꽤 큰 돈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이번 건은 님에게도 보상이 큰 일입니다.
신념과 인내가 필요하지만.. 이제 수확할 일만 남은 것이거든요.
그 동안 베푼 것에 대해 보상을 받으실 것입니다.
참.. 님은 너무 착하세요.
그래서 복 받으실 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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