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kka]님의 직업운 타로결과입니다.
저는 양력 1988년 9월 15일(음력 8월 5일) 생이구요.
지금...외국에서 유학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아요.
유학을 계속 해야할지..아니면 이곳에서 직장을 찾을지.
아니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할지...
요즘 이런저런 고민때문에...뭘해도 손에 잡히지가 않네요..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kkkka님...
타지에서 홀로 공부한다는 것이 참 힘든 일이죠.
더군다나 요즘 같은 불황에서는 눈치도 많이 보일테구요.
그래도, 목표가 있어서 간 것이니만큼...
목표 달성을 중심에 놓고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님은 처녀자리네요.
처녀자리도 걱정이 좀 많죠?
남들이 보면 별일도 아닌데, 님은 늘 그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으니까요.
그래서, 가끔은 충분히 고민하지 못한 상태에서 잘못된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걱정을 줄이고 자신을 믿는 것이 필요합니다.
님은 충분히 잘 해내고 있으니까요.
생년월일을 보니...
님은 선생님이나 성직자, 아니면 사회복지사와 같은 일이 잘 어울린다고 나오네요.
돈을 벌기 보다는 남에게 존경을 받는 직업이고요.
자신을 희생하여 다른 이의 성공을 돕는 일들이죠.
혹시 어떤 공부를 하고 계시나요?
카드를 뽑아 볼께요.
음.. 여러가지 고민이 많다고 하셨습니다만...
고민의 이유는 한가지네요.
그게 무엇인지는 님이 가장 잘 아실 것 같구요.
그 한가지만 해결하거나 극복할 수 있다면...
결과는 눈앞에 와 있습니다.
너무 스트레스가 많으면...
한발짝 뒤로 물러나서 상황을 바라볼 필요가 있구요.
짧은 휴식이나 여행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해결책은...
바로 역발상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문제가 비용의 문제라면...
남들이 돈이 많이 들어 포기를 한다면..
남들과 반대로 돈을 벌면서 공부를 계속한다거나..
남들이 상황을 핑계로 포기한다면...
님은 그럴 수록 더욱 더 열심히 해서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는 거죠.
어쨌든.. 님은 당분간 움직이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합니다.
즉,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답이죠.
힘들지만, 더욱 더 열심히 공부하시는 것이 님에게는 좋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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