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th핑크고래꿈꾸다

글/그림 : 게으른핑크고래

gag man

 

삐에로

 

"웃는 듯 우는 듯 그와 함께 세상도 함께..."

 

슬픈 이름

 

어느 개그맨은 그랬습니다

 

 "내 어머니가 돌아가신 날, 난 남들을 웃겨야 했고"

아픈 날에도 난 몸을 던져가며 웃겨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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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페르소나

 

우리도 여러개의 모습으로 세상을 살아가지요

 

기쁨과 슬픔

외로움과 노여움

 

 

 

요즘은 괜히

그런거 느끼기도 귀찮고 괴로울 때가 많아요

 

 

환절기때면 언제나...

 

봄이 오려나

 

잠수타고파 정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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