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yage - boy
어느 날
뿅~ 하고 사라지고 싶다고 생각해 본 적 있어요??
물론 머 어려운 사정이야 알지요
하지만 그걸 아무도 몰라줄 때...
정말 울고 싶고 흰머리가 막 날 때...
안 생기던 비듬이 막 생길 때...
정말 울고싶죠?
그럴 때 편도행 티켓을 사서 휙 떠나요...
누가 머라든 난 가버릴꺼야!!!
... 맘이야 편치 않겠지만... ㅠㅠ
된장 그래도 어쩔 수 없었다구...
나 좀 살고 싶었다구...
그게 그 이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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