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보는 타로점

글/그림 : 타로리더

[바고y]님의 타로결과입니다.



저는 1989년 3월9일 (음력 2월2일생) 여자입니다.
제가 만나고있는사람은 저보다 8살 많구요 (혹시몰라 생일 적어요 1981년 6월 18일 입니다.음력5월 17이구요)
분에 넘치는 과분한 사랑 받고 있어요..
그런데 제 연인이 아직 이렇다할 일자리가 없어 걱정입니다
올해안에 취직이 가능할지 저희 계속 행복할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질문이 두개라 안된다고 하시면.. 연인의 취직문제가 더 궁금하네요 ㅎ
내색은 많이 안하지만 힘들어하는것같아 안타깝네요..




자아... 이번에는 바고y님의 사연입니다.
남자친구분의 직장운을 봐드리면 되겠지요?

우선, 남자친구분은 쌍둥이자리네요.
쌍둥이자리도 행동보다 생각이 많은 별자리예요.
아마 능력이 있어도, 늘 고민할 수 있으니, 자신감을 복돋아 주는 것이 중요할 듯 싶습니다.
님이 그렇게 해주시면 좋을 듯 싶어요~


그리고, 남자친구분의 생년월일로 본 카드는 전차와 교황카드입니다.

우선, 전차는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기동력이 있지만, 준비하느라 움직이지 않는 카드입니다.
능력이 있지만, 새로운 일보다는 현재에 안주하려는 카드입니다.
욕심이 없으시네요.

그리고, 교황카드는...
그다지 돈을 버는 일에 관심이 없는 카드입니다.
주로 남좋은 일에 관심이 많고, 보수적이며 원칙주의자에 고집이 셀 수 있습니다.

대신 다른 이들에 대한 포용력, 배려, 자비 등은 매우 뛰어나서
많은 이들에게 존경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님에게 매우 잘 하는 것도 이런 성정 때문일 것 같네요.

이런 경우는 많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한 많은 사람들을 만나야 하며,
그 사람들 중에 남자친구분을 먹여 살릴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남자친구분은 결코 먹고 살기 힘든 분은 아니세요.
굳이 돈을 쫒지 않아도 최소한의 먹거리는 생기는 분이니까..
혹 현재 무직이라도 걱정하지는 마세요.

자.. 그럼.. 남자친구분의 올해 직업운을 한번 살펴 보죠~




오늘은 상처입은 영혼들이 많군요.

앞의 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남자친구분이 이전에 큰 실패를 겪은 모양이예요.
그래서, 다른 일을 하려는 마음을 먹지 못하고 낙심하고 있습니다.
용기를 많이 잃었나봐요.

하지만, 완전히 낙심할 상황은 아니예요.
절반 이상이 쓰러진 컵입니다만, 아직 희망은 남아 있으니까요.
이럴 때는 손해본 부분보다는 남아 있는 희망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남자친구분에게는 지금 큰 비전과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큰 부자가 될 수 있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니면 연예계에 뜻을 두고 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 꿈이 약간은 비현실적일수 있습니다.
물론 목표는 크게 잡아야 크게 이룬다는 말도 있지만...
너무나도 허황된 꿈은 시간 낭비일 수도 있어요.

그리고, 지금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빨리 시작하라고 하세요.
아무리 능력이 있더라도, 울타리 안에 갇혀만 있으면 안되지요.
꿈을 꾸기만 해서는 이룰 수 있는 것이 없답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서 한발씩 다가가세요.
일확천금을 꿈꾸기 보다는 차근차근 쌓아가는 과정을 즐기는 것이 좋아요.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고, 용기를 가지고 시작하라고 해주세요.
남자친구분은 하늘이 밀어주는 분이니까요. ^^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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