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화 - 샤를 빼야 되지 - 밥보다 남자!
115화 - 다이어트 피기스 - 밥보다 남자!
빼야의 F4는 지방(Fat) 4겹살,
흔히 지방은 다이어트의
적으로만 알고 있지.
그런데 지방이 몸에
나쁜 것만은 아니야,
적절한 지방은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는 데 꼭 필요한 요소야.
그럼 오늘은
지방에 대해 알아볼까.
불포화지방산 : 필수 지방산으로써
음식물을 통해 공급되어야 하며
심장질환에 도움을 준다.
-고도 불포화지방:
-오메가-6 지방산 : 옥수수기름, 해바라기기름,
땅콩기름 등 식물에 많이 함유되어있다.
-오메가-3 지방산 : 연어, 고등어, 참치,
정어리 등 차가운 물에 사는 생선에 많다.
식물성으로는 아마씨기름에 많다.
-단일 불포화지방산 : 몸에 좋은 지방산이며,
올리브유, 견과류, 아보카도 등에 많다.
-포화지방산 : 필수적인 것이 아니며,
따라서 인간의 몸에서 직접 만들 수 있다.
주로 붉은 빛깔의 고기류,
유제품, 트렌스지방(튀긴음식),
케이크, 크래커, 마가린 등에 들어 있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혈관질환의 원인이 된다.
트랜스지방을 줄이기 위한
식생활 제안 10가지.
1. 마가린과 쇼트닝 등으로
만들어진 가공식품이나
패스트푸드 등 트랜스 지방이
많이 함유된 식품의 섭취를 피한다.
2. 요리를 할 때 사용했던 식용유를
다시 사용해 여러 번 튀기는
것도 트랜스지방을 늘리는 요인이다.
집에서 기름에 튀기는 음식을
할 때 한 번 사용한 기름은 반드시 버릴 것.
3. 채소, 고기, 생선은 튀기지 않고
찌거나 구워 먹는다.
4. 라면이나 어육제품은
그냥 조리해 먹는 것보다
한 번 삶아 기름을 빼고
조리하는 것이 좋다.
5. 드레싱의 칼로리도 만만치 않다.
샐러드를 먹을 때에는 드레싱 대신
레몬즙을 넣는다. 마요네즈를 먹으려면
달걀노른자와 신선한
식용유, 식초로 적은 양을 만들어 먹는다.
6. 빵은 부드러운 것 보다는 호두,
잣 등이 듬뿍 들어간 거친 빵을 먹자.
건강에도 좋을뿐더러 지방 함량도 적다.
7. 참기름과 들기름에는 트랜스지방이
거의 검출되지 않는다.
최근 각광받는 올리브오일도 마찬가지.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자.
8. 토스터기로 구운 토스트에
트랜스 지방이 많은 마가린이나
버터보다는 유자청 또는 잼을 발라 먹는다.
9.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때는
트랜스지방 덩어리인
팝콘과 나초칩을 멀리한다.
10. 바삭한 프라이드 치킨 대신
전기구이 치킨을,
햄버거 대신 채소 샌드위치를
먹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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