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의 그림일기

글/그림 : 앤_

누나야,여보할래?<89>-집안 내력




전 밤눈이 밝은 사람이 진짜 부러워요.
영화보러 가거나 밤길 걸을때
깜깜하면 완전 앞이 안보여서 애먹거든요.
밤눈이 보이려면 한참 적응시간이 필요한터라..^^;;

장모님이랑 이모님과 저, 이렇게 동시에 더듬거리는 모습이
지금도 생각난다나요.
그렇게 인상깊은 일인가 의아했는데
생각해보니 저 혼자가 아니라
식구 모두 밤눈이 어두워 더듬거리면
밤눈 밝은 사람은 신기하게 느껴졌겠구나 싶거든요.

암튼 피는 못속인다고
이거이거.. 확실한 집안 내력 맞습니다.ㅎㅎ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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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화-누나야,여보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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