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지 프림이 2쿼터 초반 무릎 부상으로 교체된 뒤 울산 현대모비스는 대리우스 베즐리를 골밑 대안으로 기용했다. LG의 마레이가 골밑을 파고들고 타마요의 패스에 이은 유기상의 3점슛이 나오자, 베즐리도 3점슛으로 응수했다.

베즐리는 34점과 13리바운드를 기록해 팀 최다 득점과 더블더블을 올렸다. 부상으로 교체된 프림의 기록은 9점과 4리바운드였다.
현대모비스는 4쿼터 베즐리와 서명진의 연속 3점슛으로 81-81 동점을 만들었고, 베즐리의 덩크슛으로 83-81 역전했다. 그러나 창원 LG가 경기에서 88-83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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