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두, 안세영과 프랑스오픈 결승…10연패 뒤 내세운 변화는

느긋한오후 202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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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살라 벵카타 신두가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프랑스 오픈 여자단식 결승에 올라 안세영과 맞붙는다. 신두는 준결승에서 아케치 히나를 꺾었고, 안세영은 오쿠하라 노조미를 제압해 결승에 선착했다.

파리 인근 아레나 그랑 파리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신두는 아케치를 2-1(21-10 20-22 21-16)로 눌렀다. 1시간 13분 동안 이어진 경기에서 첫 게임을 잡은 뒤 두 번째 게임을 듀스 끝에 내줬지만, 마지막 게임에서 21-16으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9-9에서 연속 득점해 앞서간 뒤 추격을 허용해 15-16으로 뒤집혔으나, 다시 공격적으로 흐름을 되찾았다. 신두는 일본 오픈 우승에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 슈퍼 750 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푸살라 벵카타 신두 자료사진 · · 원본 · CC BY-SA 3.0

안세영은 오쿠하라를 2-0(21-12 21-19)으로 꺾었다. 준결승 경기 시간은 45분이었다. 결승 상대와의 역대 공식 맞대결에서는 안세영이 10전 전승으로 앞서 있다. 안세영은 이번 프랑스 오픈에서 결승까지 한 게임도 내주지 않았으며, 대회 3년 연속 우승과 통산 네 번째 정상, 시즌 10번째 우승을 노린다. 신두는 올림픽 은메달과 동메달, 2019년 세계선수권 우승 경력을 지녔지만 안세영에게는 아직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인디언 익스프레스는 신두가 준결승에서 빠르고 낮은 공격과 슬라이스 스매시, 드롭샷을 활용했고, 최근 2년 사이 상대의 공격 각도와 선택지를 줄이는 수비로 발전했다고 분석했다. 신두는 안세영의 현재 컨디션과 두 선수의 전적을 알고 있다면서도 결승에서 자신의 경기력을 보여주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맞대결은 신두가 10연패를 끊을지, 안세영이 우위를 이어갈지를 가를 경기다.

참고 자료

AI 요약
신두가 아케치를 2-1로 꺾고 프랑스 오픈 결승에 진출해 안세영과 맞붙는다. 안세영은 공식 맞대결에서 신두에게 10전 전승을 기록 중이며, 이번 대회 결승까지 한 게임도 내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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