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라, 8년 연애 끝 결혼식 앞두고 공개한 웨딩화보…성냥갑 청첩장엔 어떤 이야기

따뜻한새싹 202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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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내용 이해를 돕는 일러스트 · 소재: Microsoft Fluent Emoji

‘킬잇’ 우승자 김나라가 8년간 교제한 동성 연인과의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김나라는 10월 20일 개인 계정에 사진 여러 장과 함께 “내가 진짜 신부가 됐구나”라고 적었다. 그는 “8년의 연애 끝에 결심한 우리의 결혼식이 열흘 남았다”고 밝혔다.

결혼 소식을 환대해 준 브랜드 덕분에 화보 컬렉션으로 첫 웨딩사진을 남겼다며, 촬영 날 비가 쏟아졌지만 오히려 로맨틱했다고 전했다.

사진에서 김나라는 짧은 금발에 어깨가 드러나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자수 장식 베일을 썼다. 검은 옷을 입은 연인과 소파에 나란히 앉거나 커다란 면사포를 함께 뒤집어쓰고 웃는 모습도 담겼다.

김나라는 드레스의 우아하고 화려한 분위기와 클래식한 디자인을 언급하며, 머메이드 핏과 자연스럽게 드레이핑되는 허리선이 예쁘다고 설명했다. 베일은 큼직한 크기에 자수와 진주 장식이 더해졌다고 소개했다.

김나라는 성냥갑 모양으로 만든 청첩장도 공개했다. 겉면에는 “시간 참 빠르다”는 말과 함께, 함께 살 집을 계약하고 나니 이미 결혼한 것 같았다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적혔다. 이어 “그렇게 우리는 결혼하지 않고도 오래 결혼한 사람들처럼 살았다”고 썼다. 지인들은 “성냥개비 청첩장 본 적 있냐”고 반응했다.

김나라는 지난 7월 tvN 패션 크리에이터 서바이벌 ‘킬잇’에서 우승한 뒤, 늘 자신의 멋진 파트너이자 매니저인 여자친구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당시 비용 때문에 미뤄왔다고 생각한 결혼식을 꼭 올리고 싶다고도 밝혔다. 방송 후 연인이 “고생했다! 식장 잡을까?”라고 댓글을 남기자 김나라는 “하객석 많은 곳으로”라고 답했다.

AI 요약
‘킬잇’ 우승자 김나라가 8년간 교제한 동성 연인과의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김나라는 10월 20일 개인 계정에 사진 여러 장과 함께 “내가 진짜 신부가 됐구나”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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