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순창장류축제 무대 등장 논란, 왜 올랐고 누구에게 사과했나

실수많은사람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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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가수 HYNN(박혜원)의 축하 공연 도중 무대에 오른 일을 두고 논란이 일자, 김 대표와 순창장류축제위원회가 각각 사과했다. 무대 등장은 2026년 10월 15일 전북 순창군에서 열린 제21회 순창장류축제 개막식에서 벌어졌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자료사진, 2026년 3월 26일 청와대(서울) · Republic of Korea from Seoul, Republic of Korea · 원본 · CC BY-SA 4.0

당시 HYNN은 개막 축하 공연 중 두 곡을 부른 뒤 다음 무대를 준비하고 있었다. 이때 사회자가 김 대표를 소개했고, 그는 무대에 올라 인사말을 했다. 사회자는 김 대표를 “엄청난 팬이 오셨다”고 소개했으며, 무대 뒤 대형 화면에는 그의 얼굴과 이름이 나왔다. HYNN은 무대 한쪽으로 물러났고, 김 대표의 인사가 끝난 뒤 공연은 이어졌다. 가수의 공연 도중 별도 예고 없이 정치인을 소개해 무대를 멈춘 일을 두고 과도한 의전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김 대표는 공연 중에는 인사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주변을 둘러보던 중 사회자가 갑자기 자신을 호명해 무대에 오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본인이 공연 중 인사를 하려고 미리 무대에 오른 것은 아니라는 해명이다. 다만 무대에 올라 인사한 사실과 관객 및 가수에게 불편을 준 점에 대해서는 사과했다.

김 대표는 10월 18일 엑스(X)에 HYNN과 관객에게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같은 날 순창장류축제위원회도 개막 공연 진행이 원활하지 못했다며 사과했다. 윤영식 위원장은 공연을 준비한 박혜원과 팬·관람객에게 사과하고, 의도치 않은 논란을 빚은 데 대해 김 대표에게도 사과했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AI 요약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가수 HYNN(박혜원)의 축하 공연 도중 무대에 오른 일을 두고 논란이 일자, 김 대표와 순창장류축제위원회가 각각 사과했다. 무대 등장은 2026년 10월 15일 전북 순창군에서 열린 제21회 순창장류축제 개막식에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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