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의 그림일기

글/그림 : 앤_

앤의그림일기[바가지]-연탄난로

 

앤의그림일기-연탄난로

 

                         
 
어릴땐 겨울이 참 추웠어요.
 
우풍이 쎈 집이어서
바닥은 따뜻해도
위로는 찬바람이 쌩쌩불던 집이었어요.
옷을 껴입어도 추웠던 시절이었죠.
 
저 어릴 당시는 그런 집들이 대부분이었어요.
석유보일러 때던 집들은 굉장히 잘사는 집이었던 기억이 나요.
 
연탄난로가 마루 한가운데 있었는데
최고로 추운 날만 땠던 터라
난로를 때는 날이면
그 주변에 울 바가지들 모여앉아
고구마랑 감자도 구워먹고,
양은냄비 올려놓고 라면도 끓여먹고,
불쬐다가 옷도 태워먹던 기억이 납니다.
 
암튼 날이 추워지니
새록새록 겨울 추억들이 그려지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이번 주말.
마음까지 따뜻한 날 되시기 바랄께요.
 
*그리고 책소식
마니 기다리셨죠?
 
막들은 소식.
책은 인쇄가 끝나 나왔다고 합니다.
저도 아직 안받아 봤는데요..
월욜날 편집장님이 가져오신답니다.
 
담주 월욜이나 화욜날 전국 서점에 풀리게 된다네요.
출판사는 황금연필이구요.
제목은 물론 앤의그림일기입니다.
책 전체가 노랑색으로 되있는것이니 꼭 기억해주세요^-^
 
월요일을 기다리는 마음에
넘넘 기쁘고 즐거운 주말이 될거 같습니다.
울 친구님들도 행복한 따뜻한 주말 꼭 되세요^ㅁ^
 
☞ 바가지클릭하심 바가지 집으로 건너가실수 있습니다~ 
마니마니 놀러오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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