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어릴땐
여자아이들은 피아노를 배워야하고
남자아이들은 태권도를 배우던 시절이었습니다.
첫째바가지가 피아노를 좋아해서 다니기 시작한건데
덩달아 둘째와 세째바가지까지 배우라며
그 비싼 피아노를 사주셨드랬죠.
아마 그때가 저희 젤 잘 살던 시절이었던거 같아요.
저와 세째바가지는 유독 피아노치는 것이 싫어
정말 전봇대뒤로 숨기도 했었드랬죠.
ㅋㅋ
ㅡㅡ;;
생각해보면
안보이게 잘 숨는다고 해도
안보일리가 없는데
1시간 배울 연습을 30분으로 깎고
그것도 모자라 20분으로 줄여 한다고 억지를 부렸으니
맨날 엄마아빠께 혼나기 일쑤였답니다.^^
이야기가 다 끝난 것은 아닙니다.
담 이야기가 남아있으니
꼭 기다려주세요.
2편도 다 만들어 놓았거든요.
곧 올라옵니다~~~기다려주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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