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올림픽 감독 김은중 확정... 정몽규는 항소하며 버티기 중

고민하다가입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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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뉴스 떴는데 다음 올림픽 감독 김은중으로 확정됐다고 함. 2028년 LA 올림픽까지
맡기로 했다는데 김태민 코치랑 같이 세트로 수원FC에서 넘어오는 모양임.

이번에는 감독이랑 코치가 아예 팀을 짜서 지원하는 공채 방식이었다고 하던데 결국 김은중이
낙점됐네. U-20 때 성적 워낙 잘 뽑아냈던 양반이라 그런지 어느 정도 예상은 했던
결과임.

근데 지금 축협 꼬락서니 보면 참 한숨만 나오는 상황임. 정몽규는 중징계 받은 거 항소해서
2심까지 시간 끌면서 회장 자리 유지하겠다고 난리 치는 중인데 그 와중에 감독 선임은 또
착착 진행되는 게 참 묘함.

김은중 감독 개인적으로는 응원하지만 축협 윗선들이 저러고 있으니 모양새가 참 거시기함.
그래도 수원FC에서 보여준 지도력이나 예전 연령대 대표팀 커리어 보면 지금 상황에서 제일
무난한 픽이긴 한 듯함.

사실 지난번에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하고 나서 분위기 진짜 안 좋았는데 이번에는 좀 제대로
준비했으면 좋겠음. 김은중 감독 특유의 실리 축구가 올림픽 예선 통과하는 데는 꽤 먹힐 것
같기도 하고 기대는 됨.

정몽규가 항소하면서 자리 지키는 게 변수긴 한데 어차피 감독 뽑힌 거 선수들이랑 합 잘
맞춰서 사고 한번 쳐줬으면 좋겠음. 다들 이번 선임 어떻게 생각함? 수원FC 팬들은 시즌
중에 감독 나가버려서 좀 황당할 것 같기도 함.

앞으로 2028년까지 시간은 넉넉하니까 이번에는 제발 잡음 없이 실력으로만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임. 축협 행정은 개판이어도 현장은 제대로 돌아가야 할 텐데 걱정이 앞서긴 하지만 일단
믿어봐야지 어쩌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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