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딸 세탁기에 넣고 돌린 계부 실형 떴는데 형량 실화냐

남친몰래접속중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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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뉴스 보다가 진짜 혈압 올라서 글 써봄. 요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모르겠는데
진짜 사람이 할 짓인가 싶은 사건이 또 터졌음. 어린애 상대로 이런 짓을 한다는 게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 감.

광주에서 40대 계부가 3살짜리 의붓딸을 세탁기에 넣고 돌렸다고 함. 그냥 세탁기 안에
넣기만 한 게 아니라 실제로 작동까지 시켰다는데 이거 사실상 살인 미수나 다름없는 거
아님? 심지어 애한테 소주까지 억지로 먹였다고 하는데 뉴스 읽으면서 내 눈을 의심했음.

근데 더 어이없는 건 형량임. 원래 1심에서는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나왔었다고 함. 애를 세탁기에 넣고 돌렸는데 집유가 나온다는 게 말이 됨? 그나마 이번에
2심 항소심에서 집유 파기되고 징역 1년 8개월 실형 선고받았다고는 하는데 이것도 솔직히
너무 짧은 거 같음.

애가 평생 안고 갈 정신적 트라우마나 공포를 생각하면 최소 10년은 때려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음. 우리나라는 유독 아동 학대 처벌에 대해서 너무 관대한 느낌이라 볼 때마다 답답해
죽겠음. 1년 8개월 뒤에 기어 나와서 또 무슨 짓을 할지 누가 알겠음?

요즘 김용남 전 의원이 인터뷰에서 일머리니 나라 곳간지기 기재부 설득이니 하는 소리 하고
조국 대표 사과 요구 건으로 시끄럽던데 이런 정치권 이슈들보다 이런 민생 범죄나 아동 보호
대책이 훨씬 시급한 거 아님? 정치인들이 맨날 자기들끼리 싸울 게 아니라 이런 악마 같은
놈들 격리하는 법부터 제대로 만들어야 한다고 봄.

평택에 경찰서 유치하고 수사받는 거 억울하다 어쩌다 논쟁하는 것도 좋지만 진짜 보호받아야
할 애들은 지옥 같은 고통 속에서 살고 있다는 게 너무 비극적임. 자기 자식 아니라고
저렇게까지 가혹하게 대하는 인간들은 진짜 천벌 받았으면 좋겠음.

피해 아이가 부디 상처 잘 회복하고 좋은 곳에서 보호받으면서 자랐으면 좋겠는데 현실적으로
그게 가능할지 걱정부터 앞섬. 다들 이런 뉴스 보면 무슨 생각 드냐? 진짜 법이 좀 더
엄격해졌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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